[와이뉴스]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강남선이고은한의원은 쌍화탕 10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쌍화탕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남양주시 진접·오남읍, 별내동, 별내면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성노·강주관 원장은 “쌍화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보충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한의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강남선이고은한의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후원품은 지역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선이고은한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쌍화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2024년 보육 발전 유공 분야에서 지자체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보육환경 개선과 부모·어린이 중심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더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보육시설 확충 및 환경 개선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와 장기 임차 국공립 전환 △장애 전문 남양주하나어린이집 개원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지혜를 접목한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사업은 독창적인 보육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자긍심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이번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외에도 시는 상상놀이터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교육 강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건축문화의 폭넓은 발전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15회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1일까지 사용승인을 받은 관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는 △작품성 △기능성 △창의성 △공공성 △친환경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답사를 거쳐 이뤄졌다. 수상은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가 최우수상을, 수동면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오남리 근린생활시설과 별내동 단독주택이 장려상으로 선정됐고, 수상자에게는 동판 및 상장이 수여됐다. 시는 수상작에 대해 향후 경기도 건축문화상 우수건축물로 추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건축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건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상에 참여해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우수 건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축문화의 폭넓은 발전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4년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직원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 출연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 및 탄소 저감 실천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수련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직원 기부캠페인’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층 직원휴게실에서 진행됐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직원들은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 총 409점의 다양한 기부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기부 물품은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기부된 물품을 중고물품으로 재활용하여,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거나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이번 캠페인은 직원들간의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자원을 재활용하여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수련
[와이뉴스] 영통구 하동에 위치한 더사랑의교회가 “수원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더사랑의교회 신민용 목사 등 교회 관계자는 19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으로 수원 정다미쌀 145포(1포당 20kg)를 구매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관내 복지시설 6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민용 목사는 “더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더사랑의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사랑의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와이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19일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드림위드앙상블’을 초청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위드앙상블은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전문 연주단체로 교육과 공연이 접목된 차별화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제공한다. 공사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인권경영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교육 및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교육과 공연을 유튜브로 동시 송출하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라는 드림위드앙상블의 주제와 함께 발달장애 연주자들의 공연을 감상하며 따뜻한 연말과 감동을 선물 받았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가 장해로 작용하지 않는 선도적 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장애인식 개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시흥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75개 기초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곳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등급을 받은 셈이다. 특히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대비 2등급 상승하며 시민과 소속직원 체감도가 모두 크게 개선됐음을 증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민원인·내부 직원 인식도 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시책 평가)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시흥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총 5개 등급)을 받았다. 각각 2등급, 1등급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시흥시가 종합청렴도 평가가 시작된 2022년 이래 최초 상위권(2등급 이상)에 진입한 성과로서도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시흥시가 개발한 출장여비 자가점검 프로그램의 활용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부당수령 사례를 유형화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자체점검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각 회계담당자가
[와이뉴스] 안양시는 급변하는 사회에 대처하는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가 3인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 경쟁력강화 트렌드 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이상석 한양대 경영학과 겸임교수가 ‘불안의 시대, 당신의 경제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경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공저자 한다혜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이 세상의 변화와 흐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혁신 동향에 대해 강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자들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양주시 양주1동이 ‘양주1동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000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주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 소통, 지역 행사지원, 복지 대상자 발굴 등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가 실천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이장연 회장은 “추운 겨울 관내 양주1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양주1동 통장협의회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복지와 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나눔 및 봉사 활동 실천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와이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12월 19일 12:00~17:00까지 24년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및 4분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12시부터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난 12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사회복무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권선구청이 우수복무기관(병무청장 표창)으로 선정되기까지 우리 구 사회복무요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임을 치하했다. 또한, 14시부터 진행된 4분기 소양교육에서는 “자기 인식을 통한 슬기로운 복무생활”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한석택 종합민원과장은 “사회복무요원 간담회와 소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성실한 복무자세와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문백로타리클럽은 19일 광주시 오포 권역에 있는 4개 동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채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오포1동과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 동에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4개 동 동장들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광주문백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문백로타리클럽은 2022년 3월 창단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탁이나 예방 접종비 지원,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회 교류와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와이뉴스] 광주시 탄벌동은 19일 목현5통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성정숙 목현5통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지난 6월 개관한 목현5통 커뮤니티 공간에 위치한 경로당은 남녀 별도의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23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정숙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러 와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목현5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19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현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여름철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미영 회장은 “추운 겨울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외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