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상인들의 생계안정과 도매시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안양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 자율구매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를 자율구매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기업체 및 동 사회단체, 시청 직원 등이 청과물 구매 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적극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오후 1시20분 동안구 평촌동에 있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 최 시장은 임시영업장의 중도매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어려운 때일수록 슬픔을 나누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며 “이번 구매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의 남측 천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중도매인들이 청과동에서 영업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시는 바로 지하주차장에 임시 영업장을 조성해 중도매인들이 경매 등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상에 대형 가설건축물 2개동을 세워 더 나은 환경에서 영
[와이뉴스]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댁에 생신상과 선물을 가지고 방문해 생신 잔치를 열었다. 찾아가는 생신 잔치인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 사업은 매월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생신날에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드리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홀로 거주하시며 심리적 소외감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용이동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아파트 입주민은 지난 18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붕어빵 판매 수익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11월 20일과 12월 14일에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붕어빵 행사를 진행해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 및 저소득층의 생계보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박진한 입주자 대표는 “우리 아파트 입주민들이 한뜻 한마음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해 주민 화합과 나눔의 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입주민들은 세교동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겨울철 소외된 저소득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붕어빵 판매로 힘들게 얻은 수익금을 세교동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하신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춘 맞춤형복지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하고, 엄동설한의 계절에 늘어난 생활비로 어려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입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제역더샵센
[와이뉴스]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은 지난 16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 17박스를 기부했다. 윤말연 원장은 “작년에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했는데 올해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며, “겨울철 김장 김치 드시며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올해 김장 후원이 적어 걱정했는데 김장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기부하신 김장 김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 비전1동 10통 김명수 통장은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60만 원을 기부했다. 김명수 통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노력하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김명수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 학기 저소득 학생들의 교육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서정 행복한 홈스쿨과 행복한 나눔과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정 행복한 홈스쿨은 서정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상호 프로그램 공유, 프로그램 진행, 연합사업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정 행복한 홈스쿨 박운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며, “서정동 내 모든 아동이 질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공공위원장은 “서정 행복한 홈스쿨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아동센터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일건설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평일건설(주)은 겨울철 난방 시스템 점검 및 배관수리 등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지만, 정연성 대표는 바쁜 작업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평일건설 정연성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와이뉴스] 평택시는 지난 18일, 강원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성인 문해교육 기관 관계자와 교사들의 힐링을 통해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인 문해에 앞장서 활동하시는 성인문해교육협의회 황우갑 회장과 상록수학교 이한칠 교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성인 문해교육 기관 관계자와 교사 30여 명이 참여해 문해교사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쁜 교육 일정에서 벗어나 핏스틱테라피와 싱잉볼 비움 체험활동으로 힐링을 통한 사기진작과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문해교사는 “이 시간을 통해 문해교사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교사가 돼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택시 성인 문해교사들이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자기 객관화와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자와 교사들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향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성인 문해교육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9월부터 이번 달까지 ‘드림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영어 기초학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사회적 배려자 및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다수인 학교를 우선으로 선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사업 대상으로는 청북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하반기에는 14차시 수업을 통해 교과서 위주의 수업을 진행했다.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교과서를 십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듣기, 쓰기, 말하기 수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학교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워했던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흥미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프로그램 전, 후에 실시했던 실력 테스트의 결과에서 전체 평균이 44점에서 71점으로 크게 상승했다는 점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증명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드림교육을 통해 사교육에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영어 수업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학생들이 영어에
[와이뉴스] 평택시가 2023년과 2024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주관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A, B, C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평택시는 인구 50만 명 이상이 속하는 A그룹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자전거 정책의 지속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택시는 이번 수상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자전거 유지관리와 이용 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평택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와이뉴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화도읍 분회는 지난 16일, 한 해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사회 대표, 노인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후원한 화도농협(조합장 최상복)은 매년 송년회 식사비를 지원하며 노인회 활동을 돕고 있다. 올해는 특히 어려운 노인회원을 위해 사랑의 쌀 40포를 후원해 총 5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펼쳤다. 화도농협은 지난 2017년 대한노인회 화도읍 분회와 경로당 자매결연 체결 이후, 연간 3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해 지속적으로 경로효친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오세길 분회장은 “화도농협의 따뜻한 후원과 배려 덕분에 우리 화도읍 분회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었고 연말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상복 조합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화도읍 분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이 행복하
[와이뉴스] 남양주시 조안면에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훈훈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류제풍 조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과 한태현 조안면 주민은 1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각 30포를 기부했다. 류제풍 회장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한태현 씨는 3년째 양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류제풍 회장은 “연말과 연시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쌀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태현 씨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쌀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어 기부를 시작했다. 쌀을 받고 마음 든든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조안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조안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기관과 단체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마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에서는 △별난버섯집 △과일나무 △백록도예연구소 △사계절찐빵 △시우리교회 △진중교회 △전문식 씨 △김건호 씨 △이용주 씨 등의 기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노인 자조모임 ‘우리도 하면 된다, 청춘은 칠십부터!’의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송년회는 ‘청춘, 자!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홀로 생활하던 어르신 12명이 참여해 서로의 변화와 성장을 이야기하며‘배움, 소망, 감사’에 대해 평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이끼 식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나만의 블렌딩 차 마시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선사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느티나무봉사단(단장 김채린)이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재능기부 덕분에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었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과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하청’은 202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12명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