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2025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활동처’로 선정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우수활동처’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활용해 자원봉사자를 모집·관리하고,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최종 선정한다. 올해 광명시에서는 총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속적인 봉사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광명3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 특성화 사업, 지역 연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오하정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모든 자원봉사자 덕분에 이번 우수활동처 선정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는 5일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지원사업 9진도 점검 및 간담회’를 열고 연구기관·기업 등 관계자들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개발 단계별 실적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는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 엘티소재㈜, 경희대학교, 강원대학교, LG디스플레이㈜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해 기술개발 연구진척도·실증 계획·사업 개선방안 등을 도출했다. 경기도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OLED 분야의 핵심 요소기술 확보를 목표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1개 컨소시엄이 수행 중이며, 고효율·고색재현 OLED 소재 국산화를 통한 기술 자립도 제고가 핵심 목표다. 간담회에서는 연구개발 진행 과정에서의 기술적 이슈, 실증 기반 마련, 수요기업 요구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실증·성능평가·연구인프라 확충을 통한 성과 극대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박민경 경기도
[와이뉴스] 지식재산처는 12월 5일 10시 코엑스(서울시 강남구)에서 ‘2025년 해외 지식재산 보호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일부 행사로 진행되며,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지식재산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실제 우수 사례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특허분쟁 대응전략 우수사례, 상표·디자인분쟁 대응전략 우수사례, 수출 도전기업 지식 재산 위험 대응강화 우수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특허분쟁 대응전략 우수사례 세션에서는 기계·자동차, 전기·전자 등 분쟁 환경이 다른 분야에서 특허보증, 특허권 행사, 특허 피침해 감시 등과 관련된 분쟁 대응 지원 사례가 소개된다. 상표·디자인 세션에서는 의류 업계에서 발생한 해외 상표 무단선점 문제해결 사례와 가맹점 상표를 겨냥한 위조·모방형 침해 대응사례가 발표된다. 수출 도전기업 지식 재산 위험 대응강화 세션에서는 초기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시 종합적인 특허·상표·디자인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분쟁 예방을 위한 대응전략 수립 사례가
[와이뉴스]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플랜트 EPC 9개社가 공동 주최하는 '제9차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이 12월 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플랜트 EPC 기업, 공적수출신용기관(ECA), 발전 공기업, 유관 협·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은 플랜트 EPC 업계 관계자를 격려하고, 정부와 업계가 함께 플랜트 수주 확대와 지속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 정부는 삼성물산 김광수 PM, 대우건설 이준행 책임 등 해외 플랜트 수주와 플랜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발표 및 토론 세션에서 임병구 플럭스전략연구소 소장이 ‘플랜트 시장환경 급변에 따른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제했고, 이어서 김창학 플랜트산업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업계 전문가들과‘플랜트 EPC 지속 성장방안 모색’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이날 축사를 통해“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도 올해 수주 목표인 350억불을 초과 달성한 우리 플랜트 업계에 감사를 표하고, 앞
[와이뉴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2월 4일 김정관 장관과 이억원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M.AX 얼라이언스 - 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대한통운 등 M.AX 얼라이언스에 참여중인 기업들은 국민성장펀드와 연계가능한 제조 AX 관련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150조원 규모로 조성될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투자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AI분야를 비롯한 첨단전략산업에서 파급효과가 큰 투자대상을 발굴하고 있는 국민성장펀드와 대규모 투자자금이 필요한 M.AX 얼라이언스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성장펀드는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향후 5년간 150조원 이상을 투자하여, 미래 20년 성장엔진을 지원하고자하는 산업금융 지원정책이다. 특히 국민성장펀드는 이 중 30조원 이상을 AI 전환을 포함한 AI관련 산업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는 ‘30년 제조 AX 최강국을 목표로 9월 출범한 민·관합동 연합으로, 삼성전자·현대자동차·레
[와이뉴스] 가평군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최근 체납자 4,790명에게 총 44억 원 규모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로 일제히 발송했다. 체납자에게 전송된 카카오 알림톡은 본인 인증 후 즉시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 메시지에서 곧바로 납부까지 가능하다. 납부 방식은 ARS,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모바일 결제, 가상계좌, 위택스 앱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자동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납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체납 징수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납 안내를 받은 군민들께서는 납부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12월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와 함께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독도사랑회와 재단 관계자, 장학금 수혜 청소년 6명이 참석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과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지난 7월 8일 광복 80주년 기념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공동 운영하며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으며,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지난 백운예술제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200만 원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전용복 회장은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교육·문화·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의왕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의왕도시공사는 12월 4일 노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비빔밥 도시락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노사협의회 개최 이후 노·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과 신뢰를 쌓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비빔밥이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하나의 맛을 이루듯 참석자들은 각자의 역할과 기여를 존중하며 의견을 나누었고, 이를 통해 조직 내 상호 이해와 공감대가 한층 넓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사는 이러한 상생 기반이 향후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동 새희망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노·사 간 공감대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성화 사장도 “비빔밥처럼 다양한 구성원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상생적 노사 관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노·사가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
[와이뉴스]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4일, 가평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제22회 가평군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식전 공연행사, 기념식 및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송홍섭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공연이 펼쳐져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가평군 자원봉사 1년의 발자취를 담은 활동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서태원 군수의 기념사, 가평군의회 의장의 축사,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와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 단체 및 개인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그 공로를 함께 기렸다.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인증패는 해병대전우회 상·조종지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최상묵(동자봉이) 씨가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은 개인 신현옥, 진찬기, 김용희, 김동숙, 오소진, 오창호 씨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와이뉴스] 시흥시는 연말을 맞아 오이도~거북섬을 순환하는 2층 버스에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한 특별 운행 ‘산타라이딩’을 12월 10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테마 운행은 겨울철 해양 관광 활성화와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 28일까지 운행되며 상황에 따라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이벤트 운영 기간 버스 내부에는 루돌프ㆍ산타ㆍ트리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소품과 캐럴 음원, 포토존이 배치돼 따뜻한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거북섬과 오이도 일대의 야간 경관과 어우러져, 겨울 바다와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승차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행은 12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매시 정각 거북섬홍보관 정류장에서 출발하며 하루 12회 운행하고 마지막 회차는 오후 9시다. 이용 요금은 종일권 5천 원으로, 손목 티켓 1장으로 하루 동안 전용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탑승은 사전예약자가 우선이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예약은 시흥시티투어 공식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