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의왕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복지로 27)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시민이 함께하는'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공무원 등의 유공자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장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며, 이어지는‘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명랑운동 경기로 사회복지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존경받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이번 기념식이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오늘(9.1.) 대형 이동식저수조 7개를 지원한다. 이동식저수조는 산림항공본부 및 강릉 외 3개 산림항공관리소(안동, 함양, 울진)에서 지원하고, 산불진화 헬기에 물 보급을 위해 제작된 만큼 1개당 40,000L담수가 가능하여 강릉시의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지원하는 이동식저수조는 산불발생 시 물 보급이 필요한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제작된 장비로서 신속한 설치와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기에 이번 강릉시 가뭄 극복의 일환으로 지원하게 됐다. 김만주 본부장은"이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강릉시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강릉시 가뭄 해소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서울, 대한민국 – 베트남 SotaTek 그룹에 속한 기술 기업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과 대기업들로부터 전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의 오프쇼어 엔지니어와 한국인 프로젝트 매니저(PM) 팀을 결합한 유연한 모델을 통해, 소타텍 코리아는 수십 개의 한국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MVP 개발, 웹/모바일 제품 개발, AI, 블록체인, MES 시스템 구축 등을 빠른 속도와 최적화된 비용으로 성공적으로 구현해왔다. 소타텍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형 IT 기업들과도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기업 솔루션, 전자상거래, 데이터 분야의 많은 파트너들이 소타텍을 장기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로 선택하며, 기술적 주도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리고 요구 사항 변경 처리의 유연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판교의 한 기술 스타트업 대표는 "우리는 이전에도 아웃소싱 기업과 협력한 경험이 있지만, 소타텍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잘 이해하면서도 오프쇼어 방식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파트너였습니다. 이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라
[와이뉴스] 광주시는 지난달 2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군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는 ‘국가기관 협업으로 무국적·불법체류 아동들의 기본권을 보장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국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국적·미등록 아동의 생존권 보장과 인권 회복을 추진한 대표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사례로는 ▲무국적 방임 아동의 국적 취득 및 장기보호 방안 마련 ▲미등록 이주 아동의 국내 체류 방안 마련 등이 소개됐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아동들이 최소한의 권리를 잃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도 무국적·미등록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아동 권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이름 없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소외된 아동들이 존엄성을 회복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과 국가가
[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은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불평등 해소 정책대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지난 6월부터 수행 중이며, 용인시의 기후정의 실태와 불평등 양상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 기후대기과, 미래성장전략과, 재난대응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과 연구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가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희정 대표는 “오늘 보고회는 용인시가 직면한 기후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병민 의원은 “이번 보고회가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관계 부서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퇴계원읍 주민자치회가 퇴계원읍사무소 5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동네 작은 영화관’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화 관람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영회에는 퇴계원읍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민자치회는 다과와 음료 등을 준비해 영화 감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퇴계원읍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우리 동네 작은 영화관’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언제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작은 영화관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이천시가 2025년 상반기 고용지표에서 경기도 내 15세~64세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이천시는 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도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25년 6월 기준 경기도 전체 고용률은 64.7%로 전국 평균(63.5%)보다 높았고, 경기도 시군별 고용률은 화성시(67.1%), 이천시(66.3%), 오산시(65%) 순으로 높았다. 실업률은 양주시(5.4%)가 가장 높았고 양평군(1.7%)이 가장 낮았다. 이천시는 2.7%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이천시는 청·장년층(15세~64세) 고용률이 72.5%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고용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는 화성시(71.9%)보다도 높은 수치로, 전국 평균(70.3%)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이천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 지역 맞춤형 고용 지원 사업, 청년·여성·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고용 안정성과 질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와이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곤지암읍 메가V터전 사업 일환으로 ‘우산수리교육’을 진행했다. ‘메가V터전 사업’은 마을의 자원과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마을만의 특화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간 교류형성 및 마을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4년 오포읍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곤지암읍을 거점으로 하여 운영된다. 이에, 곤지암읍에서는 다양한 환경문제 중 쉽게 버려지는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착안하여‘우산수리’를 특화 봉사활동으로 추진하고자 우산수리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은 곤지암읍 메가V터전 활동가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하여 환경문제 인식 제고 및 봉사활동 참여의 기회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모아져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
[와이뉴스] 제3회 이천펫축제가 다가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어질리티 전국대회’에 총 122팀이 참가하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유관기관·학교·기업과의 협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반려마루(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월전미술관(월전동물도감 완성 체험), 관고동주민자치회(펫티켓 캠페인), 부원고등학교(페이스페인팅·펫 키링 만들기), 시몬스 테라스(펫 매트리스 체험 홍보) 등이 참여해 한층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눈을 맞추며 유대감을 쌓는 ‘아이컨택 대회’, 반려동물 발도장으로 한 조각씩 채워가는 ‘참여형 퍼즐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한, 현장에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관련 용품 부스 외에도 지역 예술인과 상인이 참여하는 ‘예술로 62마켓’이 인근 별마을에서 운영돼 수공예품과 더불어 유리공예·목공 체험 및 플리마켓을 즐길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축제는 12
[와이뉴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변화 대응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S 2026 성남시 참관단’을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성남시 참관단은 기업이 혁신 트렌드를 익히고 글로벌 시장 도약의 기회를 잡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CES 성남관(부스 참가 및 제품 전시 지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CES 2026 참관단을 기업의 미래 전략 수립과 해외 진출의 실질적 디딤돌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15개사 내외이며,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성남시 참관단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참관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프로그램 참여비 200만원 지원, △프리뷰·리뷰 세미나 참여, △테크(Tech) 가이드 부스 해설 지원, △해외 바이어 DB플랫폼 서비스(30만원 상당) 이용 지원, △현지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