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경제는 견고하다. 경기도는 변함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다. 1,410만 경기도민 모두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여행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귀사의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K-푸드, K-팝,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 교
[와이뉴스] 외교부는 12월 20일 오전 '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G20 Youth Summit) 한국 청년 대표단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외교부와 한국국제정치학회(KAIS)는 2024년 9월-10월 약 두 달 간'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 한국 청년대표단 선발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남아공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년 G20 청년 정상회의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4명의 청년 대표단을 선발했다. 금번 선발대회는 만 18세-30세(2025.1.1. 기준)의 해외여행 및 영어 구사가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 청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남아공의 G20 의장국 수임과 연관된 주제에 대한 영어 논술 심사와 영어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대상은 각각 성예나(서울대학교), 이노아(연세대학교) 학생, 우수상은 각각 나성빈(경희대학교), 노윤서(한양대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송인창 주요 20개국 협의체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는 대상 2명(외교부 장관상) 및 우수상 2명(G20 셰르파상)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청년 대표단에 선발된 학생들은 우리나라 청년층의 목소리가
[와이뉴스] 임지연은 스스로의 힘으로 지독한 운명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치열한 양반의 삶 속에 내던져진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그의 앞에 놓인 세 가지 과제를 짚어봤다. #. 내려앉은 성씨 가문의 명예, 모두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가짜 옥태영은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진정으로 알아봐 준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과 그의 아들 성윤겸(추영우 분)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한 가족이 됐다. 그러나 올곧은 성품으로 인해 청수현 유향소의 미움을 산 성규진은 억지로 역모의 존재를 만들어낸 좌수 이충일(김동균 분)의 잔꾀에 죄를 뒤집어쓰고 관직을 내려놓게 됐다. 이처럼 청수현을 뒤집어놓은 억지 역모 소동은 한순간에 옥태영의 모든 것을 앗아갈 조짐이다. 특히 성규진의 가산과 식솔을 모두 좌수 이충일에게 포상으로 하사하라는 명이 내려졌기에 또 한 번 생때같은 식솔들과 헤어질 위기에 처한 상황. 현감 성규진의 결백을 누구보다도 알고 있는 옥태영이
[와이뉴스] 국가무형유산이 뭐지? 여러 세대를 거쳐 사람을 통해 전승되어, 공동체·집단과 역사·환경의 상호작용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 -'국가유산기본법 제3조' 국가유산청장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형유산 중 중요한 것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사실! 국가무형유산 전승체계는? 무형유산의 안정적인 전승과 체계적인 전승활동을 위해!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전수자” 로 이어지는 일정한 전승체계 유지! ① 보유자 · 보유자: 무형유산의 기능, 예능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형대로 체득 . 실현할 수 있는 사람 · 보유단체: 무형유산의 기능, 예능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단체 · 명예보유자: 국가무형유산의 보유자 중에서 제18조제1항에 따라 인정된 사람 및 전승교육사 중에서 제18조제2항에 따라 인정된 사람 * 무형유산의 전수교육 또는 전승활동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 보유자가 신청하는 경우 * 전수교육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전승교육사가 신청하는 경우
[와이뉴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채용 트렌드가 직무 경험 위주로 변화 되잖아? 그래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지! · 인턴형 / 프로젝트형 / ESG지원형 / 기업탐방형 참여자와 기업은 실제로 이렇게 도움이 됐다고 해! 일경험은 저의 취업활동에 소중한 기회였어요. 덕분에 전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죠! - ’24년 프로젝트형 참여자 (생산·제조 분야) 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7배나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됐어요! - 지류 제조 판매업, 대기업 2025년에는 더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어! 2024년, 지원인원 4만 8천명 → 2025년, 1만명 확대. 일경험 통합 플랫폼 구축, 우수 지역 기업 컨설팅 등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야!
[와이뉴스] 20일 오전 11시부로 대설 예비 특보가 경기도 11개 시군(가평·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에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6시 사이 대설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기도에 최대 8㎝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 새벽시간 강한 눈이 시작되는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살포 등으로 주말 교통정체 대비와 보행자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오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전통시장 아케이드·비가림막, 주거용 비닐하우스, 노후 구조물 등 붕괴우려 시설에 대해 예찰·점검 후 선제적 대피와 통제 실시 ▲결빙취약구간 등 도로여건을 고려해 제설제 사전살포 및 재살포 ▲골목길·버스정류장 등 도민들이 자주 이용
[와이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매니패스토 우수 단체장 시상식 및 강연회’에서 우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 여성 유권자 경기연맹 주관으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선거공약 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단체장을 선정해 표창했다. 방 시장은 시민 행복 정책 추진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했으며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주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퇴촌면 광동리 공설운동장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
[와이뉴스]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에 컵밥 3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소하2동 주민자치회 조은희 총무가 지원해 이뤄졌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하2동 디딤청소년활동센터를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희 총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디딤청소년활동센터에 ‘든든찬방’ 컵밥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 컵밥존 ‘든든찬방’은 광명시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와이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회의실에서 직무중심 인사관리 2단계 추진을 위한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 고도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직무중심 인사관리제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 및 관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도로, 관행화된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관리를 직무가치 중심으로 전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국정과제이다. 의왕도시공사는 2023년부터 정부의 직무중심 인사관리 도입 방향에 따라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사는 지난해 직무중심 인사관리 1단계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직무분석, 직무분류, 직무기술서 작성 등을 실시했으며, 이번 2단계 연구용역을 통해서는 인력계획, 채용, 교육, 전보 등을 대상으로 직무중심 인사관리를 우선 도입할 수 있도록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의 기본틀을 마련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직무중심 인사관리체계 용역을 통해 신규인력의 채용과 역량강화교육, 전보 등 인사 전 분야에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직무중심 인사관리시스템 구축의 선도적 기관으로 발돋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와 오는 12월 2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4 꿈샘멘토단 사례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한다. 올해 위(Wee)센터는 단국대학교와 차의과학대학교 상담학과 멘토 30명과 멘티 41명 학생(초16명, 중20명, 고5명)을 대상으로 1년간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했다. 위(Wee)센터 꿈샘멘토단 운영은 대학-교육지원청-학교 간 긴밀한 협력 체제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조기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멘토들의 전문성 개발 및 학교 현장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멘토들은 1년간의 상담심리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수퍼비전 능력 및 전문적 지도 능력을 키워왔으며, 그 결과 참여한 학생의 상당수가 학업 지속 의지를 회복하고 잠재력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멘토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중학생 멘티가 진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 차의과학대학교 이주혜 교수는 "멘토들이 1년 동안 사례 분석 및 수퍼비전을 통해 배운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