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 발생 위험이 커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티가 쉽게 날리며, 주변의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요 안전수칙은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주기적인 연통 청소 ▲환기 상태 확인 ▲비상시 사용할 소화기 비치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는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목보일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화재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군포시의 공약 지표 명확성 부족, 자체 감사의 예방효과 미흡을 지적했다. 제277회 임시회를 운영 중인 시의회는 지난 8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훈미) 소관 기획예산실과 감사실 등으로부터 2025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먼저 공약 관련 지적은 기획예산실 대상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다. 이날 이동한 의원은 “시가 최근에 밝힌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기존도시 재개발 사업 추진, 국도47호선 확장 및 지하차도 건설 등의 공약 이행률이 60~70% 수준인데 실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시민들의 현황 인식과 괴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시가 공약 완료 시점을 관련 법률 제정, 기반 조성 등으로 설정한 결과라고 설명하자 이동한 의원은 “공약 이행 목표를 명확히 표시하지 않아 시민들의 오해를 일으키고,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지표처럼 보이니 공약 내용을 더 명확히 공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훈미 의원은 공약 이행과 관련해 공약 만족도나 시정현안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제대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훈미 의원은 “각 조사에서 시민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거나 시행을 바라는 정책이
[와이뉴스] (재)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성진)가 오는 11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젊은 명인 : Young Virtuoso>을 선보인다. 미래의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이번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전국단위 공모에서 1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차세대 젊은 명인 무대 2001년 처음 시작한 이 무대는 2019년 ‘명인을 꿈꾸다’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이번 협연 무대에 주인공인 6명의 젊은 명인 김소연(아쟁), 김준희(해금), 류수빈(대금), 정가영(생황), 주아현(거문고), 한유진(가야금)은 우수한 실력으로 18: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 이들은 아쟁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신맞이굿’ (작곡/이고운), Dancing With Spirits <혼무> (작곡/Donald Reid Womack), 대금 그리고 국악관현악단을 위한 <영원> (작곡/Thomas Osborne), 생황협주곡 <풍향> (작곡/이준호), 거문고협주곡 &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2024년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윤정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교육기획위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경기교육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 활동 및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안산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으며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학부모, 학생, 교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장 의원은 경기도 전체의 교육 정책 및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쳤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도민들의 신뢰를 쌓았다. 청소년 복지 및 직업 교육의 확대에도 힘써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세부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장윤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소외된 부분을 세
[와이뉴스] 이서영 도의원은 11월 7일 안전한 이매동 황톳길 안전한 활용을 위해 도비 예산으로 CCTV 3대 민원을 받아 설지 현장을 점검했다. 탄천을 끼고 있는 이매동 황톳길은 길이 420m 폭 1.5 로 7월 5일 개장했다. 주요 시설에는 황톳길 세족장, 휴게벤치, 신발보관, 종합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이서영 의원은 이날 “조성 시부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변 경관 조성 등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지역의 경제 및 금융 현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경제금융연구소를 공식 출범시켰다. 전남대는 앞선 10월 31일 경영대학 CBA국제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와 금융 문제에 특화된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경제금융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초대 소장은 김시원 교수(경제학부)가 맡았다. 연구소는 앞으로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에 힘쓰면서 연구 성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출간하는 한편, 정기적인 학술 세미나와 외부 연구 과제 수탁을 통해 신진 연구진을 양성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지역 사회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형배 국회의원, 박완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보현 광주광역시 대학교육혁신센터장, 김경호 광주상공회의소 전무이사, 박필순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형배 의원은 “앞으로 지역의 경제 이슈를 발굴하고, 꾸준한 연구로 학술적 성과를 이뤄줄 것”을 주문했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경제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반등할 수 있는 비전을 찾아줄 것”을 기대했다. 연구소 개소를 기념해 열린 특별 세미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1월 8일 안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및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 행사는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ㆍ재산보호를 위해 애쓰는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시민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민간인 유공자 등 1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국민의례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서내 체육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인철 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소방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1월 7일 오후 용인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또 용인시민 재난 및 소방안전교육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이 참석했다. 최근의 부천 숙박시설 화재, 화성 공장 화재 등 소방 및 대피시설이 비치돼 있었으나 활용하지 못한 것으로 국민 인식이 조사됐는데, 제일 큰 이유는 ‘사용 방법의 미숙지’로 나타났다. 용인소방서에서는 기존의 이론적‧일방적 학습과 제한된 인원의 집합 교육방식에서 광고처럼 반복적으로 노출돼 일상에 스며들어 스스로 점검 및 자가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방식을 확대했다. 주요 안건으로 ▲학생 대상 온라인 LIVE 교육(학교에 ON 소방관) ▲아파트 승강기 미디어보드 활용 화재대피 행동요령 송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공동주택 안전메시지 방송 송출(아파트를 점검하세용) 등 용인시민의 일상에서의 반복 노출로 자연스럽게 화재예방 및 재난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용인소방서에서 전기차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11월 8일 광명소방서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순욱 광명부시장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김권운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양승민 재향소방동우회 회장 ▲이현숙 광명보건소장,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유공자포상,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부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이 제일 믿고 의지하는 공무원으로서 항상 고생하신다”고 전했다.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드리며, 도의회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소방서 다목적훈련장 건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8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2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용인소방서의 위상을 높이고 빛낸 대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소방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나 행정 절차의 부적절함이 2024년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긴박한 현장에서 생명과 신체의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대원, KBS119본상을 수상한 대원, SM3차량 8만여 대 리콜을 이끌어낸 대원, 행정분야로 화재예방 및 대응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대원과 더불어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소속 321명의 소방관 모두를 드높이며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관으로서 소방의 날은 한 해 동안의 결실을 보고 직원 동료 모두를 축하하는 날”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소방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 국민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힘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