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는 앞선 27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원인 중 하나인 ‘무단횡단’ 관련 내용에을 자체 교육 포스터(‘10분 장수비법’)를 활용해 이해되기 쉽게 설명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들은 신체기능 및 인지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 ▲ 무단횡단 절대 금지 ▲ 충분한 보행시간 확보 ▲ 야간 보행 시 밝은 색 옷 착용 ▲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일출이 늦어지고 일몰이 빨라지는 시기에 어르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더욱더 교통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광명경찰서는 복지관뿐 아니라 경로당 등 어르신이 계시는 곳 어디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경기도무용단이 오는 10월 25일 안산 소재 경기도미술관에서 <움직임으로 그리는 춤 전시 ‘세종’>을 선보인다. 이는 경기도무용단이 2024년 첫 선을 보인 동명의 창작무용극 <세종>을 미술관 전시형 공연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극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글 창제의 주역인 세종대왕의 내면과 철학을 조명한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이라는 공연장을 벗어나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움직임으로 그리는 춤 전시 ‘세종’>은 춤과 노래, 연기 요소가 결합된 공간 이동형 공연이다. 특히 경기도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극대화하여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작품은 미술관 관람객의 동선을 따라 진행된다. 세종의 초상화를 보고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세종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소헌왕후, 최만리, 정인지, 박팽년-의 갈등과 협력, 그리고 한글 창제 과정 속의 역사적 순간들을 목격한다. 경기도무용단의 무용수와 경기도극단 배우들이 ‘한글 창제’와 ‘애민사상’을 어떤 움직임으로 시각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움직임으로 그리는 춤 전시 ‘세종’>은 도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도민을 만나는 ‘MOV
[와이뉴스]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의 지목으로 이번 박람회 성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깊은 맛을 세계와 나누고 미식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미식 박람회다. 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귀근 의장은 “음식은 이제는 하나의 당당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 며 “남도국제미식산업 박람회가 남도의 깊은 손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식 산업의 발전을 다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윤종군 국회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 문제의 본질은 경기도가 그동안 안성의 핵심 현안을 얼마나 진지하게 다루어 왔는가에 있다. 경기도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의 당사자이며, 동신산단은 이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조성되는 반도체 장비 특화단지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역개발이 아니라 국가산업 경쟁력과 경기 남부권 균형발전의 중추적 프로젝트로, 경기도지사가 “가볍게 SNS 댓글로 언급할 사안”이 결코 아니다. 김동연 지사가 페이스북에 “잘 새기고 살피겠다”는 댓글을 남긴 것은 소통의 의지로 볼 수 있으나, 도정의 책임자로서 ‘정책 언급’이 아닌 ‘행정결정’으로 보여줘야 할 시점이다. 안성의 산업단지 문제는 이미 수년째 경기도 내부 절차 지연과 행정 심의 부결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그 사이 기업은 떠나고, 시민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번 경기도 농정심의위원회 부결은 안성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준비 부족과 행정적 대응 한계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경기도가 안성을 산업 중심축으로
[와이뉴스] ◇5급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정보통신과 정계숙 ▲일자리경제과 반영미 ▲교육청소년과 김복자 ▲정원도시과 홍찬용 ▲도시개발과 권성한 ※ 교육입교: 2025. 11월 중 ※ 인사발령: 2026. 1월 중 □ 25. 10. 21.자 인사발령(근속승진)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0월 22일 의장실에서 정례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마무리된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운영 결과와 안성 철도 유치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계획, LNG 발전소 반대 대책위원회 향후 활동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먼저 참석자들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 전반에 대한 운영 과정과 향후 개선 방향 등을 함께 살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먹거리 부스를 한쪽으로 분리해 배치하는 등 안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많은 방문객이 찾았음에도 무사히 마무리됐다”며 “축제 이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 철도 유치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일정과 논의 주제 등이 논의됐다. 안성시의회는 11월 중 토론회를 주최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안정열 의장은 “시민 편의를 위한 교통권 확보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또한 빠르게 진행 중인 LNG 발전소 사업과 관련해 반대 대책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0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안성시의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시정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업무실적청취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보고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등이 순서대로 상정·의결됐다. 업무실적청취 특별위원회는 박근배, 이관실, 이중섭, 정천식, 최승혁, 최호섭, 황윤희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이다. 또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 행정사무조사 계획서가 승인되어 박근배,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의원이 2025년 10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위해 휴회하고, 31일 제2차
[와이뉴스] <기자회견 개요> 가짜뉴스 인신공격 및 가정파괴범 보수 유튜버와 국민의 힘 엄중 처벌촉구 및 규탄 기자회견 - 주최 :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 일시 : 2025년 10월 21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 내용 : 가짜뉴스 인신공격 및 가정파괴범 보수 유튜버와 국민의 힘 엄중 처벌촉구 및 규탄 기자회견 - 참석 : 성남참여연대 고문(김제), 자문위원(하동근, 장건, 이연중, 최석곤, 정해선, 선창선, 이기원), 공동대표(최정자) ※ 이수진, 김문수 국회의원 참석 <이수진 국회의원 모두발언>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국회의원 이수진입니다. 최근 국민의힘과 극우세력들은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 대한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넘어 입에 담기도 힘든 인격 살인성 의혹까지 늘어놓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이런 패륜적 저질 정치공세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활동했던 성남의 원로분들이 준엄하게 경고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최소한의 노력조차 없는 철 지난 색깔론에, 마구잡이식으로 던지는 ‘묻지마’ 의혹 제기, 사실로 반박하면 논점을 이탈하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수준이 안타깝습니다. 김현지 실장도 공인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앞선 10월 15일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제42차 현장 간담회를 공도다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민원신문고는 안성시의 외국인 주민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11%에 달하며 공도읍이 외국인 거주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임을 고려해 마련됐다. 공도다문화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orean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 KIIP) 운영기관으로서 지난 20여 년간 이민자들의 한국어·한국사회 이해 교육, 기초 법질서 및 문화 적응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체류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한국어 교육과 시민교육을 제공하는 정부 인증 과정으로, 공도다문화센터는 그동안 안성지역 이민자 통합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날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하숙자 공도다문화센터장을 만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숙자 센터장은 “공도다문화센터는 20년 넘게 순수 민간의 열정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단 한 푼의 행정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안성시는 외국인 인구가 이미 2만 명을 넘어섰고, 인구의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인 만큼, 이제는 외국인 정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0월 20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남자배구 홈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 시즌 남자배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며 “우리 수원의 자랑인 한국전력 빅스톰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한국전력 빅스톰과 우리카드 우리WON의 맞대결로 치러졌으며 홈 개막전을 찾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뜨거운 개막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