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천시4-H연합회는 지난 5월 8일 이천시 신둔면에 있는 공동 과제포에서 4-H연합회원 등 30여 명이 모여 모내기 행사를 했다. 공동 과제포는 영농 실습을 위해 4-H회원들이 공동으로 농지를 경작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한다. 회원들은 이날 함께 모여 과거 방식으로 줄을 띄운 손 모내기 작업과 승용이앙기 실습, 비료 살포, 논둑 관리 등 농업 현장의 생생한 영농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번 모내기 행사로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3,418㎡ 규모의 공동 과제포에 이천쌀 대표 조생종 품종인 ‘해들’을 이앙했으며 이는 가을에 수확하여 행복한 동행에 기부하거나 연합회 활동 기금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노영 이천시4-H연합회장은 “이번 모내기 행사로 4-H회원 간의 결속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 과제포 운영으로 4-H회원의 영농 정착 기술을 공유하고 4-H 이념을 실천해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공동 과제포 활동을 통해 영농4-H회원들이 실질적인 농업 기술을 익히고, 협력과 나
[와이뉴스] 이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 부발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 2,7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린이날 기념 체험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경수)가 주관해 78개 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식전 공연과 버블쇼에 이어 대형 놀이기구, 오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최경수 연합회장도 “오랜만에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뛰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 설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따뜻한 기억을 간직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연합회가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4시간 돌봄 확대와 공보육 강화,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장호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장호원읍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봄나들이 추억 사진 촬영 및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인 ‘존경해효(孝)’를 진행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존경해효(孝)’는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홀로 계시는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안부를 살펴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특히, 본 사업 취지에 공감한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한지 카네이션을 준비해 세대를 아우르는 장호원읍 복지공동체 행사가 됐다. 이상용 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존경해효(孝)’를 시작으로 올 한해도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마을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안양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동안양세무서와 협업해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 열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다. 신고창구에서는 직접 신고가 가능한 자기작성 창구와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또 납세자는 창구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직접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위택스 연계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가 각 지자체 신고로 2020년부터 전환됨에 따라, 시는 납세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해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추가되지 않도록 미리 신고·납부해달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할 폐기물, 폐기물 배출장소 및 시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유용폐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광교2동은 폐기물 감축을 위해 동 단체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폐비닐을 가공하여 화분으로 만드는 사업인 ‘새삶스런 화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 중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을 실천하고, 마을 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매월 환경정화 활동 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여름맞이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잡초 제거는 2개조로 나누어 광교 법조타운 일대와 광교중앙로(동역교~진고개통로) 및 관내 손바닥정원에서 집중 실시했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광교2동 관내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특례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개최된다. 광교2동은 아태총회 개막까지 남은 3주 간 환경관리원, 동 단체원 등과 함께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오늘 잡초 제거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며, 곧 우리 동에서 개최될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대비하여 단체원과 주민들께서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니 마음도 상쾌해진다. 곧 있을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우리 동에서 개최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통장협의회도 행사장을 비롯한 관내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 원천장로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수현 담임목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원천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원천장로교회는 매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이불 등을 기부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와이뉴스]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65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영양간식(정과세트)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을 위해 광교노인복지관과 협의하여 누락이나 중복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조정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와도 협업하여 신선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늘 건강하시고 오늘만큼은 더욱 특별히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예쁘게 준비해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속한 전달을 위해 협조해주신 광교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지난 8일, 수원한길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매탄1동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수원 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사역활동을 통해 인근 5키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용품과 건강 잡곡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원된 참기름과 들기름은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 부모 가정과 긴급 지원 수급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교회에서 참기름과 들기름 같은 실질적인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단순한 물품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라 더욱 감동적이며, 주민분들께 전달할 때마다 그 마음까지 함께 전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을 앞둔 직원들을 위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출산을 앞둔 공직자 3명을 집무실에서 맞이한 박 구청장은 신생아용 선물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 인사와 순탄한 출산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근무를 지속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구청장님께서 따뜻한 덕담과 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출산을 앞두고도 묵묵히 근무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는 소중한 여러분을 격려하며,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서 시행 중인 '출산 예정 직원 격려'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후생복지 실천 방안으로, 조직 내 바람직한 근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5월 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지역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안양시 호계중학교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총 36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했으며, 본회의체험관 및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 OX퀴즈, 수료식, 의회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채명 의원은 수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바람이 제도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며, “오늘 이 체험이 지역과 사회에 관심을 갖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학생들의 사전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통해, 도의원의 역할과 하루 일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정책 사례 등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채명 의원은 “학교 시설 개선, 안전한 통학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모두 도의회에서 다뤄지는 중요한 의제”라며,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와이뉴스] 성남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의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47개 기관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주제는 각 어린이집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부모 역할 ▲자녀 양육으로 지친 부모 마음 회복 ▲영유아 발달 이해 및 긍정훈육 ▲기질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교육이라,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 양육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높이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공동체 간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총 433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착수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에 앞서 도교육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초거대 인공지능 플랫폼 이용 지원 실증사업’에 참여해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의 적용 가능성을 사전 검증했다. 사전 검증으로 학생·학부모 대상 학교생활 전반과 교직원 대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련 지침 및 작성 요령에 챗봇 대응 실증사업을 각각 수행했다. 결과는 향후 디지털플랫폼의 설계와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5월 현재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조달청 사전규격공개를 완료했으며, 6월 중 참여 기업을 선정하여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주요 디지털플랫폼 구축 내용으로는 ▲여러 디지털 서비스 간에 연계·활용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포털 및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 ▲가정통신문과 전자동의서 등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을 지원하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