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원 신년맞이 창훈묘원 참배 순국선열 뜻 기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원(원장 심재일)은 2020년 신년맞이 창훈묘원 참배로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기리며 경건하게 한 해를 시작했다.

 

보훈원은 무의탁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통합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1963년에 종합원호원으로 오픈했으며 안중근 의사의 외손녀가 입소해 계시는 등 57년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노후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기관이다.

 

 

보훈원 직원들은 최근 자체 관리 현충 묘소인 창훈묘원을 찾아 헌화 및 참배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심재일 보훈원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속적으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보훈원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