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평소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10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폰, 키오스크의 사용법을 익혀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 진행됐으며,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키오스크를 이용한 주문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어려웠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첫 수업을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차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