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슬기롭고 더 글로리한 투자 생활” 함께해요

“그린이 득이다”를 주제로 연말 탄소중립 실천 인증 이벤트 진행

 

[와이뉴스]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이득을 소개하는 “슬기롭고 더 글로리한 투자 생활” 홍보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배출 절감 노력이 환경을 위한 일인 동시에, 이를 실천하는 개인에게도 이득이 확실한 투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예를 들어 ▴다회용기로 배달 주문(탄소 –2kg/연·인당, 이득 +1,000원/회당), ▴물 받아서 사용(-8kg, +25,000원/연·가구당), ▴실내 적정 온도 조절(-150kg, 57,000원/연·가구당), ▴고효율 가전 사용(-216kg, 96,000원/연·가구당),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147kg, 108,000원/연·대당)과 같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 지급이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슬기롭고 더 글로리한 투자 생활” 영상에는 드라마 아역으로 인지도가 높은 김준 배우(‘슬기로운 의사 생활’ 이우주 역할)와 오지율 배우(‘더 글로리’ 하예솔 역할)가 함께 출연했으며, “탄소를 줄이면 이득이 확실한 이게 바로 진짜 투자지!”라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이 영상은 탄녹위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11월 22일부터 공개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리 확산하여 실천 수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탄녹위는 홍보영상 공개와 동시에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그린이 득이다” 미션 이벤트를 11월 22일부터 진행한다.

 

연말에 가정에서 쉽게 실천하면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수칙 참여 모습을 사진 등으로 인증하면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