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가을은 소리도 없이 혼자서 영글어 간다.
그러곤 흔적도 없이 겨울로 여물어 간다.
이러한 와중에 그저 사람은 계절을 본다.
가을의 들판은 인간이 그저 자연의 일부임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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