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보다 100여명 증가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4-21일까지 ‘2019년 제2단계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9년 제2단계 희망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제1단계 317명보다 100여명 더 증가된 412명으로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확대 시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안산 시민으로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당초 미참여자 포함)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결과는 오는 5월 3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안산시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 등 107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정책과(☎ 031-481-3279, 26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