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공유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1년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른 공유경제를 모델로 하여 수익사업을 하는 기업(단체) 또는 예비창업자이다. 공유자원에 따라 자전거, 차량 등의 교통공유, 주차장, 사무실 등의 공간 공유 외에도 물품 공유, 재능, 지식서비스를 공유하는 사업유형 등이 있다. 도는 총 15개 내외 기업을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평가 결과에 따라 기업 당 2,000만원에서 최대 3,5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발된 기업은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의 투자유치 실무교육, 데모 데이, 투자상담회 등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 기업의 경우 지속적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단체) 및 예비창업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사이트 사업모집 공고를 참조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와이뉴스] 경기도는 올해 코로나19발 고용난 타개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주도 일자리사업인 ‘2021년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는 ①지역의 산업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 ②경기지역 주력산업 신 성장 미래일자리창출 등 2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 285명을 교육하고 658개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지역의 산업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분야는 경기북부 등 지역 내 고용이 침체되거나 낙후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로, 올해 6개 사업을 추진해 411개의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섬유가죽 특화 고부가가치 일자리창출, 경기중서부 맞춤형 일자리캐드림, 경기중부 기계부품 지원 통한 일자리창출, 김포산단 맞춤형 일자리 코디네이팅, 경기지역 일자리 자문 컨설팅, 경기지역 고용아카데미 등이 포함됐다. 둘째 ‘경기지역 주력산업 신 성장 미래일자리창출’은 반도체·자
[와이뉴스]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21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한 홈쇼핑 방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판매채널의 다양화는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최소 3만9,900원 이상의 홈쇼핑 방송에 적합한 제품이어야 하며 전국 주문을 감안해 충분한 상품재고를 보유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홈쇼핑 방송 비용을 지원받아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을 통해 50분 분량의 방송 판매를 할 수 있다. 기업은 방송 판매직접비(전화주문 8%, 모바일·인터넷 주문 18% 내외)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플랫폼 ‘이지비즈’를 통해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와이뉴스] 경기도가 디자인의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으로 제품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년 경기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참여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와 함께 활용하여 기업에 필요한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분야는 ‘디자인 개발’과 신규 운영되는 ‘디자인 챌린져스’ 두 가지다. ‘디자인 개발’ 분야는 디자인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 활용해 총 개발비의 70% 범위 내에서 제품 디자인을 최대 1,400만 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을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디자인 챌린져스’는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유도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분야로, 디자인전문회사 및 디자인 혁신성장멘토단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제품 디자인개발 지원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 1개사 당 2개 디자인전문회사를 매칭, 총 개발비의 80% 범위 내에서 디자인개발비를 최대 2,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디
[와이뉴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창업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새로운 도약과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자들을 위해 역량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은 잠재력이 높은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들에게 사업화지원 및 재창업 교육,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성공적인 재창업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 재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2018년 3월 5일 이후 창업) 도내 재창업자 등 총 15개사다. 다만, 동종사업으로 재창업할 경우에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개정(‘20.10.8.)사항을 적용하여 3년(부도ㆍ파산은 2년)이 지나도 대상에 포함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아이템 개발(시제품 제작, SW개발관련 임대료 등),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등록, 홍보·마케팅(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인쇄물 제작 등), 시장조사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업체 당 최소 2
[와이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5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학교, 부산대학교, 한밭대학교, 미국 드레이퍼 대학과 함께 연합창업대학원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창업대학원은 현재 창업대학원을 운영 중인 대학들이 교육과정을 함께 기획·운영하는 대학원으로 대학들은 각자 강점이 있는 교육과정을 타 대학 창업대학원 학생에게도 개방하고 해당 교육과정을 수강한 학생에 대해서는 상호 학점을 인정해주게 된다. 이는 대학들의 창업대학원 운영 재원이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대학 간 협업을 통해 우수 교수 확보 등 최고의 교육효과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연합창업대학원을 운영하는 대학교는 중기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인 성균관대, 부산대, 한밭대 3개 대학이다. 지난해부터 중기부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이 선택할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에 ’창업대학원‘을 추가해 대학들의 창업대학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들과 논의해 연합창업대학원 결성을 추진한 결과 성균관대, 부산대, 한밭대가 연합해 창업대학원을 운영해보기로 뜻을 모았다. 연합창업대학원의 세부 운영계획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3
[와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유통 全 과정에 활용되는 디지털 유통 인프라로서 상품정보 표준데이터와 중소형 풀필먼트 표준모델 구축을 위한 2021년도 '디지털유통인프라구축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3월 4일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발표된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규사업이다. [ 사업내용 및 지원규모 ] ① (온라인유통 상품표준 DB구축)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상품의 표준화된 상품정보 데이터를 구축하여, 유통과정에서의 신기술 적용을 위한 기반구축 (’21년, 최대 9.8억원) ② (풀필먼트센터 구축)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지자체 소유)의 공용 풀필먼트化를 통해 중소유통의 온라인·비대면 소비트렌드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 지원 (2021년 최대 37.2억원) 최근 온라인·비대면 소비의 급성장에 따라 AI‧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상품추천, 배송혁신 등 소비자 편의 서비스가 유통 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을 통해 제조-유통-물류사 등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상품정보 표준데이터와 데이터의 분석‧예측에 기반한 중소점포 연계형 풀필먼트 표준모델의 보급‧확
[와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7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차 '전환기 업종별 미래산업 포럼'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주최한 同 포럼은 우리의 주력산업별로 총 8번을 개최할 예정이며, 산업별 민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민·관 참석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딜로이트컨설팅 조은덕 상무가 발표하였다. 조은덕 상무는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각 산업을 지원하던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주체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전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산업은 국내 제조업 디지털성숙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디지털 성숙도가 높으나*, 보다 진보된 변화를 위해서는 기업 운영, 고객 관리에 데이터, AI 등의 디지털 기술 적용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주제는 반도체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탄소 중립 주요 과제이며,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이 발표하였다. 정 본부장은 반도체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대해 “국내 반도체
[와이뉴스] 방위사업청은 3월 4일 방위사업청장 초청 방산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방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면서 '방위사업청 완전 개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장 부임 이후 2월까지 방산업체 CEO 간담회를 8회 실시하여 37개의 업체를 만났으며, 다파고(DAPA-GO)로 3개 업체, 다파로(DAPA-LO)를 통해 6개 업체, 지역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16개 업체 등 50여 개 이상의 기업 대표와 입체적인 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 방산업체 CEO 간담회 ] 지난 1월부터 소규모로 4~5개의 방산업체 대표자를 만나는 ‘방산업체 CEO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월 중순까지 총 8회 동안 대.중.소 기업을 망라하여 37개 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CEO 간담회는 향후에도 지속 추진할 예정으로, 간담회가 완료되면 87개 방산업체 중 약 60여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추산된다. 8회의 간담회 동안 참석자들은 수출 및 부품 국산화 지원, 코로나 19 현안 해소 총 59개의 건의사항을 제시하였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인 34개(58%
[와이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창업지원주택 추진을 위한 건축 전(前) 매입임대 매도신청을 4월 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건축 전(前) 매입임대’는 이미 지어진 기존완성주택을 매입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입주대상 수요자를 감안해 공사가 제시한 매입지역, 설계기준, 품질기준 등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선정하여 매입약정 체결 후 주택이 준공되면 매입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고의 매입예정지역은 수원시 및 고양시로 대상 주택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이나 광역버스 정류장 인근 건설예정 주택이다. 매입물량은 수원시, 고양시 각각 100호 내외이며 사업자 신청 접수 후 서류심사, 현장조사, 매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GH는 매입한 주택을 청년 창업인과 예비 창업인에게 주거와 창업공간이 결합된 직주일체형 ‘청년창업 지원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좋은 입지에 품질 좋은 공공임대주택을 지어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주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는 4월 26일까지 GH 본사(수원시)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
[와이뉴스] 안산시는 농업인 및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산농업 및 도시농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관내 주소지를 둔 시민으로 1인 1과정만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 모집인원 초과 시 컴퓨터로 랜덤 추첨된다. 교육과정은 ▲신규농업 ▲농산물가공 ▲과수 ▲유기농업 기능사 ▲분재 등 5과정이며, 4월부터 10월까지(과정별 주 1회)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17일이며, 신청방법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이나 이메일(안산농업아카데미·도시농업아카데미)로 신청하면 된다.
[와이뉴스] ‘안산시 영상 시놉시스 공모전에 당첨되려면 안산시 유튜브를 참고하세요.’ 안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영상 시놉시스 공모전과 관련해 당선확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시는 지난달 26일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분 분량의 ‘#갑자기 라이브!!! 여러분의 안산 이야기에 통크게 쏩니다. #참여자 급구!!’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에는 이번 공모전 담당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시놉시스 공모전에 당첨될 수 있는 각종 ‘꿀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안산을 알리는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인 만큼, 안산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 개선, 비전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며 “창의적인 구성은 물론, 방송 트렌드를 반영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패러디 혹은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B급 감성의 아이디어도 환영한다”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천300만 원의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안산을 이야기해줘! 안산스토리 영상 시놉시스 공모전’은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당선요령을 담은 라이브 영상은 안산시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