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더불어민주당 팔달구 지역위원회 동반
표 의원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 10대 명산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수원팔달)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국회의원이 26일 오전 수원시 광교산 동반 산행을 했다. 산행에는 고찬석 경기도의원(용인시), 수원시병(팔달구) 지역위원회 회원 및 사통팔달 산악회 등 100여 명이 동참했다.
김영진 의원은 수원시병 팔달구 지역위원회 회원들과 같이 산에 올랐으며 표창원 의원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한라산부터 설악산까지 전국 10대 명산 가운데 다섯 번째로 수원 광교산을 선택해 함께 하게 됐다.
김영진 의원은 “팔달구 지역위원회 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주자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해서 오늘 안전 산행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표창원 의원은 “지난 1년간 해오고 있고 앞으로 계속할 대한민국 명산 등산을 계기로 수원시병 지역위원회와 만난 것은 필연이다. 황금돼지해 대한민국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행운이 올 것이라 믿는다. 남북 및 북미 대화가 잘 풀려 경제협력이 되고 시베리아 넘어 유럽까지 철도와 고속도로가 막힘 없이 뚫리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과 인력, 자본이 북한의 노동력 천연자원과 만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어렵고 힘든 극복해야 할 산도 많을 텐데 그 모든 어려운 장애물의 산들 넘겠다는 각오로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산행은 광교산 형제봉에서 문암골까지 1시간 30분 정도로 진행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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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