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18일 대구 소재 (주)엘앤에프 최수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는 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2차전지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이자 미래모빌리티산업의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만큼,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자유무역협정(FTA)·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활용지원,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