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기_어때] ㊻평택시_평택호

 

[와이뉴스] 197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사이의 2km의 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쌓으면서 24㎢의 거대한 호수로 만들어졌다.

 

 

현덕면 평택호길 159에 자리하고 있으며 담수 면적 720만 평의 인공 호수다. 호수를 끼고 입구 쪽 평택호 관광안내소부터 도로 끝 모래톱공원까지 수변 데크로 연결돼 있다.

 

 

우리음악이 들리는 국내 최초의 소리의자도 있다. 단지 내 한국소리터, 평택호예술관, 모래톱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이곳에서 미술품 상설전시와 음악회 등의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진다.

 

 

다양한 볼거리, 문화공간, 편의시설이 조성돼 평택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힌다. 또 카이트보딩, 윈드서핑 등 수상스포츠 마니아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자료참조: 평택시, 평택시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평택호 관광안내소, 경기도메모리 등
※ 촬영: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