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교통안전 특별단속기간

오는 4월 말까지 10주간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 등 고위험운전행위 집중단속

 

[와이뉴스] 광명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하여 음주운전 및 고위험운전행위(초과속 ‧ 난폭운전 등)에 대한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상시 교통 단속 및 전방위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줄지 않는 음주운전 재범,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행위가 일상속에서 지속적으로 목격되고 있어 보행자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지점 중심으로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초과속 ‧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행위도 엄정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유도 및 보행자가 안전한 광명을 위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 아니라 운전자의 인식 개선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음주운전 등 일상을 위협하는 교통위반 행위에 다각적인 경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