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롯데몰 수지점서 ‘도민 체험형 팝업 소방안전교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도민 체험형 팝업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앞선 7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실은 롯데몰 수지점과 협력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CPR) 등 올바른 응급처치의 방법을 교육하고 화재안전 퀴즈를 풀어 화재예방 홍보물품을 상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준비했다.

 

용인소방서로 접수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출품작을 전시해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관심을 어른들에게 선보이며 경각심을 고취하도록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도 열었다.

 

롯데몰 수지점은 약 4만 4천 평 규모 대형 복합문화쇼핑몰로 이번 용인소방서와 협력으로 전국에서 롯데몰을 찾는 고객에게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길 당부하며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안기승 서장은 “롯데몰 관계자분들의 국민 안전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협력할 수 있게 된 주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이 소방서와 협력해 도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