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년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도 이제 지나가고, 전국 대다수의 곳에서 입출입 기록을 하지 않는 추세다.
그럼에도 수원시 본청 입구에서는 여전히 청사 출입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왜 그럴까?
수원시 측은 "예산이 편성돼 있어 무인화 하고,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할 예정이며 그 시기는 금년 중일 듯하다"며 "공식적으로는 코로나 지침이나 절차는 폐지됐고 지금 (청사 입구에서) 물어보는 것은 안내 목적"이라고 답변했다.
※ 이미지 촬영: 2024.01.03.
/ 취재 지원 임헌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