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올래All來 행복 축제' 올래?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7-10일
시민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수리사 등지서
공예·도자문화축제 북콘서트 버블마술 서커스 등 '풍성'

 

[와이뉴스]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군포 올래All來 행복 축제'가 7-10일 시민체육광장 등지서 열린다. 

 


7일 저녁에는 시민체육광장에서 시상식, 비전선포식 등이 개그맨 김종국과 최지해 아나운서 공동사회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 미스트롯2 양지은, 김나희, 육중완 밴드, 노지훈 등이 출연했다. 깜짝 공연으로 사회를 맡은 김종국이 노래를 선사하기도 했다. 

 


8-9일은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오전부터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도자문화축제 등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는 김종국 사회의 북콘서트, 버블마술 서커스, 건아들 공연과 재즈공연, 체험, 전시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된다. 

 


9일 오후 군포역 광장에서도 이은하 밤차 축하공연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즐기는 산사음악회도 계획돼 있다. 8일 오후에는 수리사 경내에서 정태춘, 박은옥, 성악2중창 등의 공연이 있다.

 


한동안 가을 같지 않은 높은 기온에 익숙한 이라면 일교차에 유념해 따뜻한 겉옷이나 담요 등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