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킥킥킥킥’에서 개성 만점 배우들의 심상치 않은 연기 호흡이 펼쳐진다. 오는 2025년 2월 5일(수) 첫 방송을 확정 지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지진희(지진희 역), 이규형(조영식 역), 백지원(백지원 역), 이민재(이민재 역)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범상치 않은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남다른 연기 시너지가 엿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구성준 감독과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작가를 비롯해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믿고 보는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들부터 신선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신예들까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갈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주고받으며 본격적인 대본리딩을 시작했다. &nb
[와이뉴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과 나인우의 ‘23년 첫사랑’ 서사가 담긴 멜로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025년 1월 10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이 극 중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내남결 신드롬’ 나인우가 12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강희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 바뀌게 된 ‘천연수’ 역을 맡아 첫 로맨스 호흡을 펼친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지강희(이세영 분)와 천연수(나인우 분)의 멜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풋풋하고 아기자기한 첫사랑을 꽃피웠던 9살 꼬꼬마 시절부터, 어느새 훌쩍 큰 어른이 된 강희와 연수의 모습까지, ‘23년 첫사랑’ 서사가 담겨
[와이뉴스]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2024 KBS 가요대축제'가 안방을 찾아온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이 오는 20일(금)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가수 지코, 아이브(IVE) 장원영, 배우 김영대 등 3MC가 진행을 맡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서로 다른 시공간을 누비던 K팝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무한히 연결된다는 '인피니티'를 콘셉트로 하는 만큼 전 세대 음악팬들을 아우르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이날 NCT(127/DREAM), 엔하이픈(ENHYPEN), 에스파(aespa), (여자)아이들, 아이브,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이찬원, 장민호, 영탁, 이영지, P1Harmony(피원하모니), 원어스(ONEUS), 케플러(Kep1er), 크래비티(CRAVITY),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트리플에스(tripleS), 유니스(UNIS) 등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뿐만 아니라, 지누션, 바다, 베이비복스, 구준엽 등 가
[와이뉴스]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의 혹독한 혜성투어 입성기가 시작됐다. 어제(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1회에서는 첫 출근부터 윤세영(박리원 분)에게 구박당하는 구하나(한그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 신여진(나영희 분)은 딸 윤유진(이소윤 분)의 무사 귀환 기원 법회에 참석했다. 유진이 돌아오지 않길 바라는 최명지(지수원 분)는 법회 내내 거짓 눈물을 흘리며 가식적으로 행동했다. 세영 역시 유진의 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소원나무의 메시지를 몰래 뜯어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구지석(권도형 분)의 취임식 연설 도중 갑자기 괴한이 난입해 “우리 회사를 살려내라”고 소리치고 흉기를 꺼내 여진에게 달려드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황진구(최상 분)는 여진을 보호하기 위해 괴한을 제압했으나 부상을 당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진구에게 서류를 전달해 주기 위해 연회장으로 간 하나는 동생 지석이 혜성그룹 총괄 본부장이 됐다는 사실을 접했다
[와이뉴스]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가 풍성함으로 가득 채운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1일(화)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워너비’를 주제로 세대를 불문한 최정상급 워너비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의 마지막 밤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임윤아, 샤이니 민호, TWS(투어스) 도훈이 MC를 확정 지은 것은 물론 aespa, ATEEZ, BOYNEXTDOOR, DAY6, ENHYPEN, ITZY, IVE, NCT 127, NCT DREAM, NCT WISH, NewJeans, PLAVE, RIIZE, Stray Kids, TOMORROW X TOGETHER, TWS(투어스), ZEROBASEONE, (여자)아이들, 영탁, 이찬원, 태민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2차 라인업에는 CLASS:y, CRAVITY, FANTASY BOYS, izna, KISS OF LIFE, NEXZ, NMIXX, STAYC, 이영지, 존박, 프로미스나인(fromis_9)등이 추가로 이름을 올리며 그
[와이뉴스]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가 주연을 맡고,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골든글로브 어워즈 10개 최다 후보에 오른 것에 이어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10개 후보로 지명돼 화제를 이어간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 아무도 모르게 여자로 다시 태어나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가 칸영화제 2관왕, 골든글로브 시상식 10개 후보에 이어,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10개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색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최우수 앙상블상, 외국어영화상, 주제가상 2곡, 그리고 음악상까지 이름을 올리며 뮤지컬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모두 아카데미 시상식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지표이기에 '에밀리아 페레즈'의 오스카 릴레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2025년 1월 1
[와이뉴스] '카모메 식당''안경''강변의 무코리타' 등 ‘힐링 영화’의 대표 주자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각본: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제33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에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한 차례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일본에서 여성으로 사는 것은 숨 막히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무언가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이 영화를 만들었다. 블랙 유머를 잔뜩 넣어서”라고 말하며 '파문'을 소개했다. 1월 1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 배경으로 우산을 쓰고 있는 한 인물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뒤로는 수면에 이는 물결을 뜻
[와이뉴스] 외교부는 12월 17일 오후 김홍균 1차관 주재 '美 신 행정부 대외정책 TF'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김 차관은 외교부 차원에서 오랫동안 미 신 행정부 대비를 준비해왔음을 상기하고, 신 행정부 인선이 구체화되고 이에 따른 정책도 보다 분명해지는 상황에서 그간 준비해 온 대응 방안을 재점검하고 이행시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정무·경제·사회 쟁점이 상호 연계되며 이슈화되는 추세에 대비하여, 부서별 칸막이 없이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대책을 마련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어려운 국내 상황 하에서도 한미동맹이 흔들리지 않고, 어떠한 불확실성에도 굳건히 유지·강화될 수 있도록 대내외 지지 기반을 확대하며, 이를 위해 미 의회, 학계 등에 대한 아웃리치를 전략적이고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자고 했다. 오늘 출범한 '美 신 행정부 대외정책 TF'는 여러 이슈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체회의 산하에 정무 분과(주재 : 차관보)와 경제 분과(주재 : 경제외교조정관)를 운영하여 각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있고 종합적인 정책 대응을 검토해 나갈 것이다.
[와이뉴스] 조태열 외교장관은 12월 17일 주요 7개국 협의체(G7) 및 유럽연합(EU) 주한 대사를 외교장관 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갖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현 국내상황을 공유하고,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 유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한-G7간 협력 관계를 재점검했다. 이번 오찬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EU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등 주한대사(이상 부임일 순)와 프랑스 및 이탈리아 주한공관 차석 등 G7 회원국의 주한 외교단 8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어려운 국내상황 속에서도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해나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조 장관은 외교부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대외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가면서, 대외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대외신인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 장관은 지난 11.25.-26.간 제2차 G7 외교장관회의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2024년 차세대 매체 축제(미디어 페스티벌, Next Media Korea 2024)'행사가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체(미디어) 혁신의 새로운 지도자(리더), AI(Empowering Media with AI)’라는 주제로, 방송·매체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술이 주도하는 매체 산업의 혁신 방향과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17일 개막식 시작에 앞서, 행사에 참석한 20여명의 방송·매체 업계 및 협·단체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국내 방송·매체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방송·미디어 작품 제작, 기술개발 지원 등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개막식 / 시상식 】 행사 1일차인 17일 개막식에서는 먼저, 한해 동안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한 방송작품(콘텐츠) 중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정하는 ‘방송작품(콘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일대(대강당 및 세종청사체육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전 R·D 앞으로(APRO) 사업은 30개 이상 정부 부처에서 수행 중인 R·D 사업 중,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목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핵심 R·D를 선별·지정하여 차별화된 예산과 제도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한계도전 R·D프로젝트, ▴산업기술알키미스트 프로젝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등 9개 부처에서 주관하는 35개 사업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픈랩의 메인 전시관은 혁신도전형 R·D를 의미하는 A·P·R·O(A관, P관, R관, O관) 연구관과 RND 지원관으로 구성되며, A관 R관에서는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고기, ▴자폐 치료 게임, ▴흉터없는 수술로봇, ▴재생되는 인체 등 실제로 연구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미있고 신기한 연구내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 ▴달탐사선 모형 등 ▴우주, 원자력, 국방, 바이오, 인공지능, 양자, 소재, 에
[와이뉴스] 지난 14일 별세한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창립회원 故 이일안 고문(회원번호 TP 1968-0010)의 영결식이 17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KPGA 회원과 장례 명예위원을 대표해 문홍식 고문이 추모사를 낭독했다. 문홍식 고문은 “KPGA의 창립회원이자 우리의 소중한 스승인 고인을 떠나보내게 되어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라며 “고인은 항상 KPGA의 발전만을 위해 애쓰셨으며 회원과 투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앞장서 주셨다. 오직 KPGA와 골프만을 생각하셨던 고인의 지대한 업적으로 인해 지금의 KPGA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KPGA 회원 모두는 고인께서 남겨 주신 열정과 헌신을 가슴 속에 품고 KPGA와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며 “슬픔과 눈물을 함께 나누며 KPGA의 가장 크고 아름다운 별을 보낸다”고 전했다. 故 이일안 고문은 KPGA 창립회원으로 1968년 KPGA 설립을 주도했으며 1988년부터 1991년까지 KPGA 제7대 회장을 역임했다. 당시 세미프로(現KPGA 프로) 선발전 실시,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범부처적으로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서, 올해로 19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69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위원장 박재민 교수, 건국대) 평가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최우수성과 총 12건 포함)했다. ‘포토리소그래피 및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 융합을 통한 메타렌즈 대량생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개발(이 헌, 고려대학교)’ 성과는 차세대광학소자인 메타표면을 대면적-저비용-고처리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차세대 착용가능 기기(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3차원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이접기 하듯이 하나의 구조체를 다양한 모양으로 접거나 펼 수 있는 유전자(DNA) 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