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의왕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의왕형 조직문화 혁신’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공모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2개의 사례에 대해 지난 17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MZ세대 공무원의 증가와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대대적인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개선 대책 회의를 거쳐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 26개 개선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왔다. 특히, 전 직원 하나로 캠프 운영, 6급 중간관리자 힐링 워크숍 신설, 소통․휴식․협업을 위한 오픈라운지 신설 등 설문 결과를 반영한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과 공간문화 혁신에 주력한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가 조직문화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 발
[와이뉴스] 안양시는 18일 오후 5시 동안구 트리니티컨벤션에서 민관협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민과 행정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안양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안양와이엠씨에이(YMCA) 회의촉진자(퍼실리테이터) 그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균형발전지표 개발 필요성 제시(장혜미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등 9명)와 안양시정 2년 평가 및 과제 발표(손혁재 전 한국NGO학회 회장) 등이 이뤄졌다. 또 참석자들은 자유토론 시간에 분과(협치성장・포용사회・균형발전・녹색도시)별로 조를 나눠 ‘민관협치위원회의 평가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향후 정기적인 토론회와 기본교육, 연구과제 지원, 협력 활동을 통해 안양시의 협치 모델이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인과불이인지(一人不過二人智), 혼자서는 두 사람의 지혜를 넘지 못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민과 관이 함께 지
[와이뉴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18일 대출로 마련한 전세보증금을 떼여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의 약 70%가 젊은 층으로 대출을 통해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면서 대출상환이 곤란해진다. 정부의 저리 대환대출을 이용하더라도 오랜 기간 채무변제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 개인회생 등 채무조정 절차를 받는 것을 고민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 전세피해지원센터 측의 설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법의 지원제도와 대출조정 방안 △채무조정 제도의 개념과 절차 △개인회생, 개인워크아웃, 특례 채무조정 사례 비교 등 피해자의 다양한 상황에 대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연이 제공됐다. 권지웅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장은 “채무조정 정보를 필요로 하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많아 2차례에 걸쳐 채무조정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법에 따른 파산, 회생절차 등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아이빛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은 19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아이빛어린이집에서 지난 10월 말 개최한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자원을 아껴쓰고 나눠쓰는 선순환 과정을 경험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소중한 마음을 함께 키웠다. 함형란 원장은 “어린이집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번 기탁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아이들이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도 실천하니 대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신현동 취약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와이뉴스]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새빛전원교회는 19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50만 원을 기탁했다. 손광수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새빛전원 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전원교회는 1995년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전원교회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와이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한해 경안동 지보체가 펼쳤던 건강가득찬(饌) 지원 사업, 경안동 단체연합 경안 사랑愛 바자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 13개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추진하게 될 11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중 10개 사업은 2024년 시행했던 사업으로 사업성과 및 주민 호응이 좋아 25년에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주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점에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쉼과 휴식을 위해 영화 ‘대가족’ 관람을 지원했다. 이번 휴식 지원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 가족들에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하고 잠시나마 편안한 쉼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의 갈등과 화합에 대한 전개로 장애인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평소 아이들과 문화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정옥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작은 일상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해 주신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활동 성과 동영상 시청, 유공자에 대한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및 회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협의회장은 “올해 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회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처음 설립된 35년 전 1989년부터 회원 여러분들께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실천하며 태극기 게양 홍보 캠페인, 방범 활동, 환경 정화 활동,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많은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힘써주고 계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화합해 건강하고 따뜻한 광주시 만들기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농업용 전기 시설점검 및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농촌 체험 치유연구회 13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농업시설의 주 화재 발생 원인인 누전, 합선, 과용 등 전기적 요인에 대해 현장점검하고 노후화 차단기 교체, 접지 시공, 위험 요인 제거 등을 통해 위험환경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과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통한 이론 및 실습 교육(8시간)과 화재 예방 교육을 추진해 응급상황 발생 시 농업인들의 대처 방법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상시 소홀했던 위험환경에 대해 물리적, 비물리적 등 다방면으로 점검 및 지원받을 수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안전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하기에 농작업 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농업인의 안전한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두란노교회에서 사랑의 김치 20박스와 햇반 50박스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란노교회는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이번 ‘사랑의 이웃나눔’전달식과 함께 ‘사랑나눔이웃’ 현판도 전달했다. 박채홍 목사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이웃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8일 관내 창대교회에서 생필품 꾸러미 30박스와 백미(10Kg) 30포를 전달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된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창대교회 박현욱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온기있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기 바라며 마음을 모았다.”라며 “물품 하나하나에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았으니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추운 겨울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더욱 매섭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창대교회의 기부와 같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 올 한 해 무탈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대교회는 매년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박스와 쌀을 기부해왔으며 망포1동의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영통2동 문화센터의 연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큰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 겨울철 낙상사고 및 화재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용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과 탈의실 등 민감한 시설 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내 출입구 바닥 상태를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와 안전 표지판 구비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불법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일부 마모된 매트는 교체할 예정으로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철저히 진행됐다. 화재경보기와 비상구 표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이 작동했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8일 한살림 광교매장에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설기 50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한 백설기는 ‘2024년 사랑의 연말파티’등에 쓰여질 예정이며 ‘사랑의 연말파티’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이다. 한살림은 이외에도 백미, 유부초밥, 도시락 등 광교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매번 물품을 후원해 주면서 관심을 주는 한살림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떡이 식지 않도록 최대한 따듯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