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지하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땅 속에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생활 속 지하수는 어떻게 사용될까요? 마시는 물과 내가 먹는 음식, 화장품에도. 가뭄 등 재난 시 가장 먼저 사용되며 일상생활 곳곳에서 보이지 않지만 늘 곁에 있는 물, 지하수. 땅 아래 숨겨진 물 길을 찾는, 30년간의 지하수 기초조사! 지하수의 위치, 보유량, 흐름, 수질까지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지하수 지도를 그리는 지하수 기초조사.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지하수 조사로 그려진 전국 지도! 지하수 수위, 수질 조사 및 분석 자료는 신규 수원 개발과 지하수 보전·관리에 활용됩니다. 지하수 기초조사 정보, GIMS에서 확인하세요! 실시간 지하수지도 보기, 지역별 자료 받기 등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방식안에 대해 ‘형평성 논란, 행정비용 낭비, 지급 시차로 인한 효과 분산’ 등 지적사항 해소를 전 국민 균등 지급 후 추가로 더 두터운 지원 방식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정부는 2025년 제2차 추경안에 현재 총 13.2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을 편성하고, 국민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상위 10%에게는 15만 원, 나머지 국민에게는 25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차등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조계원 국회의원은 이 차등 지원 방식에 대해 “소비 진작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위층의 지갑을 더 열어야 하는데, 상위 10%에게 차등 지급함으로써 불만을 쌓고 지갑을 더 닫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아동수당 지급 당시 상위 10%를 선별하는 비용에 약 1,600억 원이 소요됐고, 2021년 재난지원금 당시에도 이의 신청이 약 46만 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조계원 의원은 “민생회복 지원 쿠폰은 빠른 지급이 가장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길
[와이뉴스]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와이뉴스] 사단법인 오산예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성인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단테 희망열매’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기초 발음 훈련 ▲비언어적 표현의 이해 ▲상황별 대화 연습을 중심으로 실생활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개별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발음 훈련과 반복적인 대화 연습은 참여자들의 의사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보였다. 한 참여자는 “말이 어눌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항상 위축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권태연 관장은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을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원활한 소통 능력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의사소통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훈련을 통해 그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립 생활에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됐다고 밝
[와이뉴스] 방위사업청은 7월 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제1회 방위산업의 날'기념식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방위산업의 날 주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의 날'은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방산업계 종사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3년 8월 ‘방위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국가기념일로 신설됐다. 국민공모를 통해 '방위산업의 날'로 지정된 7월 8일은 난중일기에 기록된 거북선의 첫 출전일(1592년, 사천해전)로서, 거북선이 상징하는 조선의 국토수호 의지와 독자적 기술력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고려된 것이다. '방위산업의 날'신설과정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서 관련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최초로 개최되는 올해'방위산업의 날'은 방산종사자들과 가족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고, 방위산업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상기하며 미래 국가전략산업으로 가능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방위사업청 주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다양한 공식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7월 8일 서울에서 ‘제1회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종사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각각 7월 8일, 8월 12일, 9월 9일에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의 경력 등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 실무과정,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국내외 비임상시험 규정 및 해설 ▲최신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시스템 운영체계 ▲최신 시험법 인증 항목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제사회에서 동물권 보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흐름을 반영하여, ▲동물대체시험의 최신 동향 ▲OECD 시험 가이드라인으로 등재된 식약처 개발 동물대체시험법 등도 안내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한국신뢰성보증연구협동조합(KSQA)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비임상시험 종사자의 국제 가이드라인 이해도를 제고하고 국내 비임상시험의 전문성 및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비임상시험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적
[와이뉴스]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법’에 의해 구성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5개 동 총 555명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승수 인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의자로 나서 이웃 간 멀어진 사회적거리로 인해 지역사회의 기능 약화 문제를 겪는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과 민관협력의 방향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병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협의회 회장은 “협의체 활동 및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재정립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동네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실현의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더욱 밝고 따뜻한 안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제2회 미래를 여는 정약용 인재 육성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주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일일 캠프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명을 모집한다. 캠프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팝페라 공연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음악적 경험을 넓히는 한편, 진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첨단과학 및 만들기 자율 체험 활동을 통해 4차산업 관련 기술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오는 7월 16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당초 80대였던 전기이륜차 보급 계획을 125대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물량을 늘렸다. 이번 보급사업은 남양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의 개인 및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차종별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전기이륜차 구매 시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본 보조금과 별개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후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별도 30만 원 △취약계층·소상공인·농업인에게는 국비지원액의 20% △배달 사용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대리점을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시스템에 지원서류를 등록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급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친
[와이뉴스]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평택시 야막리 소재 휴경지에서 재배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확 행사는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남촌동 주민자치회, 오산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오산시새마을부녀회 등 총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약 50박스 분량의 감자를 정성껏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 중 일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규범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빠르게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자 판매를 통한 수익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남촌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