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13일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시작된 가운데 최현백 의원(판교동·백현동·운중동·대장동)이 경기 남부 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GTX-A 성남역에 SRT 정차역 신설을 촉구하는 두 건의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최 의원이 발의한 「‘경기남부 광역철도’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은 ▲경기 남부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서울시와 경기도의 신속한 재원 분담 협의 ▲성남·용인·수원·화성시(이하 ‘4개 시’)의 차량기지 부지확보 방안 및 재원 분담 협의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개입 촉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경기 남부권의 용서고속도로와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의 만성적 정체 해소와 경기 남부지역의 반도체 산업과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 수요 급증으로 기존 교통 체계만으로는 감당이 어려워 철도교통 확충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경기 남부 광역철도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서울시 간 재원 분담과 행정 지원 협의가 필수적이나, 서울시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
[와이뉴스] 조정식 성남시의원이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 탄천시민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명품탄천조성이라는 공약아래 자연하천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난개발되고 있는 성남시 탄천관리에 대해, 시민들의 참여가 보장되고, 함께 만들어가는 탄천관리가 되도록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11일 성남시의회에서 개최된 성남환경운동연합 탄천시민포럼에서 “탄천보전을 위한 협력적 환경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에코나우의 하지원대표의 발제, 조정식 성남시의원, 신재은캠페이너(풀씨행동연구소), 이명은사무국장(생명평화아시아)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조정식의원은 “단체장 공약실현위주의 현지방자치제도로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만들기 어렵다. 제왕적 지방자치단체장하에서 최대의 피해를 보는 대표적인 곳이 성남시의 탄천난개발이다. 품격 있는 명품 성남시를 위해 시민참여가 보장되고,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거버넌스 성남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성남시의회에서 회의를 앞선 11일 개최하고, 성남시 위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을 비롯해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장(외식업 중원구지부장) 김선웅 외 9개의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지역 위생 수준 향상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식품위생 및 공중위생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관리 강화 방안과 관련 법규 개선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또한, 다가오는 5월 예정된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위생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위생 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생 개선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이군수 시의원(신흥2 신흥3 단대동)은 최근 일반 종량제쓰레기봉투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없다는 시민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성남시 자원순환과에 자료를 요청하여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해당 실무자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결과, 2024년 하반기 소각용 종량제봉투 50L 64만매(월 16만 장, 4개월분), 75L 90만매를 제작하였으나, 예상보다 판매량이 많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50L 봉투는 1월 셋째주 경, 75L 봉투는 2월 넷째 주부터 지정 판매소에서 소량 공급되는 상황이 발생해, 일반 시민들이 종량제봉투를 원활히 구매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3월 7일 50L 8만 매, 75L 6만 매가 추가 입고되면서 공급 차질이 해소될 예정이며, 추가로 80만 장을 발주하여 향후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단순한 일시적 물량 부족이 아니라 성남시의 부실한 수요 예측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특히, 올해부터 사업장용 종량제봉투가 폐지되면서, 기존 사업장에서 사용하던 물량이 일반 종량제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제1회 일반직 및 공무직, 기간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자리 창출과 공사의 미래 발전을 이끌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되며, 총 19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9명으로, 일반직 7급 4명, 공무직 8급 3명, 기간제 12명이다. 일반직은 기록물관리 1명, 사무·총무 3명, 공무직은 기계관리원 1명, 체력단련원 1명, 공공시설관리원 1명이며, 기간제는 수영강습원 4명, 환경미화원 6명, 주차관리원 1명, 체력단력원 휴직대체 1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3월 11일부터 3월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기간제 서류합격자 제외)과 면접전형을 실시하여 4월 17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수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www.yeojuu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는 지속적으로 인재 발굴 및 채용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 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13일 내란수괴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결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는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직전에 ‘윤석열을 탄핵 하라’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었으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을 석방한 법원과 검찰을 강력히 규탄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영원히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강력한 뜻을 밝혔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 하며, 그를 석방한 법원과 검찰 또한 강력히 규탄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영원히 구속해 다시는 국가를 위협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협의회는 “헌법재판소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앞으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뉴스] 자유발언 진선화 의원 먼저, 발언에 앞서서 오늘 방청을 위해 여주시의회 본회의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반가움과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박두형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2025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여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주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역사와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언적 의미가 아니라 우리 여주시가 지닌 역사적‧문화적‧자연적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밀한 사업계획과 부서 간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특정 부서만의 업무로 한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관광 사업은 관광
[와이뉴스] 자유발언 정병관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여주시 정병관 의원입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아온 지도, 어느덧 입동과 정월대보름을 지나 우수와 경칩을 거치며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는 제73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민선 8기 이충우 시장님이 추구하는, 2025년을 ‘여주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의 비상하는 날개를 달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기대감에 인사드리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지역 특색을 살린, 타 시·군에 차별화된 여주시 파크골프장 운영 및 조성 활성화로 남한강의 르네상스를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여주시가 체육복지와 관광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고,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여주 남한강의 르네상스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한강이라는
[와이뉴스] 자유발언(이상숙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열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애쓰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의 제73회 임시회가 폐회하는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청소년 도박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23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진행된 불법 온라인 도박 특별 단속 기간 동안 19세 미만 청소년이 4,715명이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적발된 인원의 47.2%에 해당하는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청소년 도박 참여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7세가 가장 많은 1,763명, 16세가 1,241명, 15세가 5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9세 아동의 가담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청소년 도박의 주된 형태는 온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3월 5-11일 7일간 진행된 제73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9건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13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7건의 의견청취 등 총 36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고 전했다. 여주시의회에 따르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상숙 위원장)는 총 24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18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2건은 보류했다. 또한, 1건의 동의안과 7건의 의견청취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특히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 결정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정병관 위원장)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여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효율성과 공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들이 여주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여주시가 2025년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앞으로 열릴 여주 도자기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