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다문화 및 특수학교 포함)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화재예방의 필요성을 주제로 4절 크기(가로 39.4cm x 세로58.5cm)의 손그림 포스터를 제작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1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2월 초에는 자체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이 선정되며, 선정된 작품은 안성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출품될 예정이다 신인철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정과 학교에서도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031-678-43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와이뉴스] 정장선 평택시장이 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한 사안에 대하여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검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바라며, 흔들림 없이 민선8기 시정에 매진한다는 뜻을 전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특정인 A씨를 용역 형태로 취업시키라고 회사에 (정 시장이) 지시하고 그 대가로 에코센터에 특혜를 주었고 그 과정에서 A씨가 받은 급여가 뇌물이라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다. 정 시장은 “누구에게도 채용 청탁을 지시한 적 없다. 제3자로 지목된 A씨는 회사가 필요해서 용역 형태로 채용한 것이며 회사로부터 부당한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고, 회사의 업무 관련 사항은 모두 공식적 문서를 통해 투명하게 처리했으며 업체에 대한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는 입장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찰은 지난 1년 반 동안 공무원과 업체까지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했으나 특혜를 줬다는 아무런 입증을 못 했으며 이렇게 장기간 조사가 이어지면서 평택시 행정에 차질을 우려해 빠른 결론을 내달라고 경찰에 진정서까지 제출한 바가 있다”며 “이제는 검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단을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날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6일 ‘경기도의회 의장(김진경) 불신임의 건’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의장 불신임의 건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76명 중 71명이 서명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국민의힘이 정례회 등원 전면 거부를 선언한 가운데 김진경 의장은 중립의 의무를 저버린 채 철저히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의사일정을 강행했다”며 “여야 동수인 상황에서도 보란 듯 국민의힘을 패싱한 의장을 국민의힘은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진심으로 국민의힘과 협치하려면 민주당 의원이 아닌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마음가짐부터 바꿔야 한다”며 “편파적인 의회 운영에 앞장서는 김진경 의장은 각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의장(김진경) 불신임의 건’을 제출한 뒤 본회의장에서 ‘김진경 의장 사퇴’, ‘파행 원인은 민주당’, ‘김동연 지사 사과’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앞선 5일부터 3주 동안 재난발생 시 화재 피해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위험이 큰 고층건축물 화재에서의 완벽 대응을 위하여 기본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본 훈련은 용인소방서의 화재진압 전 대원을 대상으로 건물 내 농연이 가득 찬 상황에서 옥내소화전이 없거나 사용이 불가할 경우를 가정하고 지상의 소방차에서 호스를 직접 연결하여 화재 타점을 제압하는 팀 단위 전술훈련이 진행됐다. ‘선착대장 지휘 훈련’을 시작으로 ‘옥내 진압전술’ 이후 ‘옥외 진압전술 훈련’으로 이어지며, 훈련 간 세부 지표를 설정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미진한 항목에 대해서는 훈련관을 통해 피드백하고 보완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였다. 안기승 서장은 “건물 내 농연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까지 고려하며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준 전 대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어떠한 재난에도 완벽 대응할 수 있는 용인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7회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기간이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활동으로는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홍보 콘텐츠 활용한 분위기 조성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실시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신인철 서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안성시민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국민참여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선 3월부터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정열 의장은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후속 주자로는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과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안정열 의장은 “경찰청 조사 결과 불법 온라인 도박게임을 처음 경험하는 평균연령이 11.3세이며, 도박중독 위험성이 있는 청소년층은 무려 19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 도박 근절과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의회는 안성의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 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첫 주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정열 의장은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후속 주자로는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과 윤순옥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목했다. 안정열 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은 모두가 함께 지켜줘야 할 가치”라며 “안성시의회에서도 아동학대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앞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경각심 제고와 아동 권리 보장, 긍정적인 양육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와이뉴스] 전국택배노조 경기지부(지부장 고광진)와 CJ대한통운 화성B지회(지회장 홍사현)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당해고 당사자인 노조위원장의 택배차량 방화사건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화성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기자회견에 나선 당사자들은 넉 달 전인 지난 7월 4일에도 국회에서 극심한 노조탄압을 고발하며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앞선 10월 4일 새벽, 홍사현 지회장의 택배차량이 터미널에서 의도적인 방화로 인해 전소되어 버린 일이 발생했다. 경찰의 수사 결과 방화범으로 지목된 자가 노조탄압 주도자였던 신향남대리점 소장의 최측근 지인으로 밝혀졌다. 홍사현 지회장은 "평상시처럼 일을 마치고 차를 세워두고 퇴근을 했는데 하루아침에 저희 가족의 생계수단이 불에 타버렸고 현재까지도 일을 못하고 있다"며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었고 이 모든 피해는 피해자가 떠안아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이 사건의 방화범뿐 아니라 노조탄압의 연관성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함께 했다. 홍 대변인은 "넉 달 전 노조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도 함께 했다. 그 날의 호소가 아직도 생생한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77회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77주년이 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해 어린이에게 불조심 안전의식을 재밌고 친근하게 심어주어 자연스럽게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손 그림 포스터로 ‘전 국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를 담아야 하고, 신청 방법으로 포스터 작품 1점과 참가신청서 1부를 함께 용인소방서 화재예방과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로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 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을 선정하고 용인 대표로 경기도 예선전을 거쳐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2023년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이현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119 소방안전교육 꼭 지키세요’라는 표어와 함께 작품을 그려내며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알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기승 서장은 “성장기의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하는 좋은 기회”라며 “용인교육지원청과 교육기관 및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5일부터 20일까지 제27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4년도 제4회 군포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군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안 등 조례 및 기타안건 34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심의될 조례에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13건도 포함된다.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신금자 의원 1건(군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이우천 의원 3건(군포시 공예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이훈미 의원 2건(군포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또한 신경원 의원 4건(군포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1건(군포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안), 이혜승 의원 2건(군포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등)이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조례 및 기타안건 심의 3일, 2025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 청취 5일, 2024년도 제4회 군포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를 3일간 진행하는 의사일정이 운영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