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1월 8일 안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및 소방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 행사는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ㆍ재산보호를 위해 애쓰는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시민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민간인 유공자 등 1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국민의례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서내 체육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인철 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소방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1월 7일 오후 용인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또 용인시민 재난 및 소방안전교육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이 참석했다. 최근의 부천 숙박시설 화재, 화성 공장 화재 등 소방 및 대피시설이 비치돼 있었으나 활용하지 못한 것으로 국민 인식이 조사됐는데, 제일 큰 이유는 ‘사용 방법의 미숙지’로 나타났다. 용인소방서에서는 기존의 이론적‧일방적 학습과 제한된 인원의 집합 교육방식에서 광고처럼 반복적으로 노출돼 일상에 스며들어 스스로 점검 및 자가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방식을 확대했다. 주요 안건으로 ▲학생 대상 온라인 LIVE 교육(학교에 ON 소방관) ▲아파트 승강기 미디어보드 활용 화재대피 행동요령 송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공동주택 안전메시지 방송 송출(아파트를 점검하세용) 등 용인시민의 일상에서의 반복 노출로 자연스럽게 화재예방 및 재난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용인소방서에서 전기차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11월 8일 광명소방서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순욱 광명부시장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김권운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양승민 재향소방동우회 회장 ▲이현숙 광명보건소장,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소개, 축사, 유공자포상,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부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민이 제일 믿고 의지하는 공무원으로서 항상 고생하신다”고 전했다. 김정호 도의원(국민의힘)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드리며, 도의회에서 소방공무원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소방서 다목적훈련장 건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8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2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용인소방서의 위상을 높이고 빛낸 대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소방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나 행정 절차의 부적절함이 2024년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긴박한 현장에서 생명과 신체의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대원, KBS119본상을 수상한 대원, SM3차량 8만여 대 리콜을 이끌어낸 대원, 행정분야로 화재예방 및 대응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대원과 더불어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소속 321명의 소방관 모두를 드높이며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관으로서 소방의 날은 한 해 동안의 결실을 보고 직원 동료 모두를 축하하는 날”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소방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 국민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힘이 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1월 8일 화성소방서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소방공무원의 자긍심,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 참석인원은 200명 내외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의 주요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화성시장 자리는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이 대신 해주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으로 시작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올린 소방공무원 및 시민들이 표창을 받았다. 고문수 서장의 기념사가 진행됐다. 서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는 목표를 다시 새기는 중요한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화성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방공무원 사기진작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활동 및 현장활동에 노력하고 힘쓸 것이며 특히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1월 6일 안성캠퍼스 학생극장에서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동문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한경국립대학교 조경학 학사 및 바이오·정보기술대학원(동물생명공학) 석사를 거쳐 현재 에버랜드 주토피아 사육사로 활동 중이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모습이 화제돼 푸바오 할아버지로 불린다. 최근에는 동아시아 교류협력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문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진로 동기부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 주제는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였다. 특히 유명인사답게 학생극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비롯해 많은 동물을 돌보면서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작은 일도 내 일처럼 주인 정신을 가져야 하며, 상대방을 존중하며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마음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 고난과 위기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면 마음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근심과 걱정에 앞서 충분히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와이뉴스] 평택시의회는 11월 7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2024 평택 국제 평화 안보 포럼에 참석해 동북아 평화 안보와 한·미 동맹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최선자·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조태열 외교부장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내외빈과 주한미군, 평택시민 등 약 250명이 함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특별연설 후에 세션 1에서 마상윤(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김현욱 소장(세종연구소), 레이프 에릭 이슬리 교수(이화여대 국제학부),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일본정책 연구대학원)가 패널로 참석해‘동북아 전략경쟁과 한미동맹’을 논의했다. 이어진 세션 2에서는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원을 좌장으로 권석준 교수(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김정호 교수(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헬리 리처드 대표 (리피더스 미법인)가 참석해‘경제안보 시대의 핵심, 반도체 산업의 대응방향’을 토론했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가 8일 한길학교 10명(학생 7명, 인솔교사 3명)을 대상으로 의회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한길학교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동영상을 시청하고 본회의장과 의회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본회의장에서는 의장석에 서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등 의회를 체험하기도 했다. 안성시의회 ‘열린의회 운영교실’은 안성시민과 안성시 소재의 어린이집ㆍ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유아ㆍ청소년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하고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이해 향상을 목적으로 의회 체험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안정열 의장은 “한길학교의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견학이 시의회를 알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과천시는 과천시와 강남구, 송파구를 잇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KDI(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다. 위례과천선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민선6기 재임 시절에 과천~양재 노선을 제안하면서 시작돼,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관계자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수차례 단체장 회의를 갖는 등 노선 개통을 위해 앞장서 왔다. 과천시는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에 대한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여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고시됐다. 이후,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민간투자사업 제안에 따라 시는 제안서 의견 제출, 문원역·주암역 반영에 적극 건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KDI에서는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 이후, 2023년 4월 문원역을 포함해 정부대안을 검토하는 것을 의뢰했으며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따라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절도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내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무인점포 130여 개소에 경찰관들이 방문해 점포 내외부 점검을 통해 CCTV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 각도 조절, 다량의 물건 진열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곳은 물건 이동 조치, 매장 내 어두운 조명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사전에 범죄심리를 제압할 수 있는 CPTED 기법을 적용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또 무인점포 업주 및 주민들로부터 점포 외곽의 범죄 및 사고 취약 요소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하여 고장 난 가로등과 점포 앞 도로 안전 펜스 파손에 대하여 지자체 담당 부서에 수리 요청을 했고 청소년 상습 흡연 장소에 대해 집중순찰 장소 지정 후 순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선조치를 하였다. 이번 무인점포 일제 방범진단과 개선조치로 범죄심리 사전 제압 및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은미 서장은 “범죄에 취약한 무인점포 대상 일제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 및 사고 취약 요소를 개선하여 화성동탄경찰서 관할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