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2022 제5회 후원의 밤 행사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와이뉴스]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정경화)가 23일 오후 오산웨딩의전당에서 2022 제5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전도현 오산시의원, 박신원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는 오산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가 'G선상의 아리아', '라스트 카니발' 등 네 곡을 현악 연주해 행사장의 품격을 더했다. 

 


정경화 지회장은 "보호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의 밤은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잘 성장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정경화 회장님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며 "내년 동사무소 청사 신축 시 민간순찰대 사무실 개설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성길용 시의장은 "시에서 다하지 못하는,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이렇게 자발적으로 해주시니 무척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는 여성가족부 소속 단체로,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매체물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 선도해 청소년들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안전 귀갓길 사업, 오산천 환경정화, 결손가정 청소년 교복 지원 등이 있으며 후원 단체로는 더원방송, 문경새재, 엑스터엘 연기학원, 교촌치킨 등이 있다.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는 2013년 11월 27일 (사)한국 청소년보호협회로 발족해 2015년 6월 현재의 협회명으로 변경했다. 그 동안 관내 단체들 및 시청 부서들과 청소년 관련 업무 협약을 했으며 교복 지원 후원의 밤, 청소년 후원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제3회 후원의 밤 행사 기사 보기 >> http://whynews.co.kr/news/article.html?no=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