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화성시, 동탄 남·북광장 유흥 밀집지역 호객행위 근절 위한 캠페인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총경 박진성)는 화성시 동탄 남·북광장에서 지자체 함께 ‘호객행위 근절 등 동탄 남·북광장 환경정비를 위한 캠페인’을 앞선 4월 28일 오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동탄 남·북광장 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BAR 등을 운영하는 업소들의 영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홍보전단지 및 호객행위(일명 삐끼), 불법노상 적치물 등 통행불편으로 지역주민의 불만이 계속되자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호객행위·홍보전단지·불법 입갑판 등 단속 및 회수를 통해 불법행위을 하는 업소들의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박진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을 통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