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법무부(장관 정성호) 평택준법지원센터가 12월 2일 평택, 안성지역 사회봉사 협력기관(사회봉사의 집행을 조력할 목적으로 보호관찰소장이 지정한 국공립기관이나 그 밖의 단체) 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협력기관 책임자 교육을 통해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과 보호관찰소 상호 간에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더욱 엄정하고 효율적인 사회봉사 집행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 등 관계자 5명을 비롯해 관내 사회봉사 협력기관 책임자 15명이 참석했다.
박상문 소장은 “앞으로도 사회봉사 협력기관과 보호관찰소 상호 협력을 통해 엄정하고 효율적으로 사회봉사를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2025년 11월 말 기준 사회봉사 대상자 연인원 8,740명을 일손 부족 농가, 노인복지관, 장애인작업장 등에 투입해 평택 및 안성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