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뉴스]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청년위원회가 11월 30일 경기도미술관에 청년 작가들의 전시를 보기 위해 모였다.
이번 전시는 2025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전시로 경기 예술인을 위해 마련한 지원 정책인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는 예술인들의 최근작 및 주요작 시리즈다. 특히 세 번째 전시인 “청년 생존기”는 예술을 본업으로 삼아 지속해 온 경기 시각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하고, 그들의 창작 여정에 경의 표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관람을 마친 한 청년 당원은 “이런 좋은 전시를 보게해주어서 고맙다”며 “착하고 좋은분들을 만나 기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모임을 주최한 윤성우 청년위원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소중한 문화전시를 청년당원들과 경험하고 싶었다”며 “진보당에서 청년 예술인의 삶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범수 안산시상록구 지역위원장은 “쉬는 날, 귀한 시간을 내준 청년 당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위원회가 지역과 청년을 잇는 중요한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보당 안산시상록구청년위원회는 매월 당원 전체모임을 통해 청년 당원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2월 20일에 진행되는 ‘윤석열탄핵광장 자봉팀장이 국회에 입성하다’ <최연소 국회의원 손솔 강연>을 통해 안산시의 많은 청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