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용인소방서 위상 높인 321명의 소방대원 축하 자리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8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2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용인소방서의 위상을 높이고 빛낸 대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소방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나 행정 절차의 부적절함이 2024년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긴박한 현장에서 생명과 신체의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대원, KBS119본상을 수상한 대원, SM3차량 8만여 대 리콜을 이끌어낸 대원, 행정분야로 화재예방 및 대응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대원과 더불어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소속 321명의 소방관 모두를 드높이며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관으로서 소방의 날은 한 해 동안의 결실을 보고 직원 동료 모두를 축하하는 날”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소방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 국민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힘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