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간 상생협력 활동, 도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 제시 등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도의회 의원 및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격려하고, 그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에 이름을 올린 이학수 의원은 전반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교육 분야에서 대변해왔다.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썼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개정안과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등 입법 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체육 환경 개선과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체계적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학수 의원은 지역과 밀착한 ‘생활정치인’으로 평가받으며, 현장에 발을 두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정책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받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미진한 부분을 개선해 더 많은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