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형 헌법재판관 취임식

 

[와이뉴스]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식이 앞선 9월 23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복형 헌법재판관은 취임사에서 “세대·지역·성별·이념 등을 둘러싸고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주시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목소리에도 충분히 귀를 기울이며, 헌법연구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며, 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헌법재판제도 개선에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복형 헌법재판관은 1995년 판사로 임관했으며 앞으로 6년간 재판관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