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번영 위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 공적 탁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의원(부위원장, 더민주, 군포1)은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수원시)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8년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돼 의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식은 개회 및 통일강연에 이어 유공자문위원과 우수협의회, 대행기관 공무원에 2018년 의장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문위원 및 수상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의 통일의지를 북돋아 통일 관련 국민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1·16~18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군포시협의회 제17기 여성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민주평통의 위상을 높였고 사회발전 및 지역주민의 화합, 북한이탈주민에게 관심과 봉사, 통일의식 함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선의원으로 도정발전을 위한 「경기도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하고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집행부 독주를 견제해 ‘2016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평화통일을 실천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통일정책 전반에 자문 건의기능을 수행하며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