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마도면사무소, 민간기동순찰대) 합동순찰 사진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 마도파출소는 17일 밤 마도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마도면사무소, 민간기동순찰대등 협력단체 30여 명과 ‘우리 동네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평온한 명절을 위해 월례회를 대신해 순찰활동으로 전환하고 관내 재래시장 및 다가구주택가,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예방 치안활동에 주력했다.
△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순찰활동은 ‘안전한 우리 동네,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합동순찰을 하며 편의점등에서는 불법촬영근절을 위한 빨간원켐페인 참여가게 행사를 가졌다. 학교주변 및 노래방등 유흥업소주변에서는 청소년 클린존(술·담배 등 청소년 비행행위 금지) 스티커를 부착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범죄예방활동도 펼쳤다.
합동순찰에 참석한 생활안전협의회 박병남 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일이라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협력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빨간원캠페인 및 청소년클린존 스티커 부착
마도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협력단체등과 합동순찰과 교통사망사고예방 켐페인을 통해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을 펼치고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