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고용복지학회 3차 정책세미나 개최

우리나라 돌봄근로산업의 외국인력 도입 의미
15일 오후 전경련 KFI 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와이뉴스] 한국고용복지학회(회장 이승길) 3차 세미나가 15일 오후 전경련 KFI 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에서 열린다. 주제는 '우리나라 돌봄근로산업의 외국인력 도입 의미'다.


제1세션에서는 강정향 교수(숙명여대, 외국인정책연구센터장)와 윤성은 센터장(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 '외국인 가사·돌봄인력 도입에 관한 고찰', 이수연 교수(경남대)가 '서울시 가사노동자 지원정책 방안', 김소현 상무(퍼솔켈리코리아)가 '일본의 외국인 간병인 활용 현황 및 시사점', 임지영 교수(인하대)와 김주행 교수(서정대)가 '해외 돌봄인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나영돈 석좌교수(서울과학기술대)가 좌장으로, 신덕상 교수(서정대, 전문대학국제교류부서장협의회장), 정숙희 센터장(도심권 서울특별시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최은영 전문위원(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하인경 과장(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가사서비스 종합지원센터 전략 기획파트장), 김정민 보도국장(이데일리 TV), 이성은 회장(전국장기요양협회) 등이 패널로 나선다. 


세미나 사회는 전용길 교수(성균관대, 한국고용복지학회 총무이사)가 맡으며, 이승길 교수(아주대, 한국고용복지학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위상배 교육부총장(서정대), 전유미 대표(퍼솔켈리코리아), 이명숙 이사(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가 축사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고용복지학회, 서정대학교, 퍼솔켈리코리아(유) 주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