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와이뉴스 제정 제1회 무궁화 대상 시상

언론 법률 소방 경찰 소상공인 다문화여성 청소년 부문

세상 모든 궁금한 와이뉴스가 앞선 5월 29일 창간 1주년을 맞아 2018 제1회 무궁화 대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언론 법률 소방 경찰 소상공인 다문화여성 청소년 부문 각 1명으로 관계 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언론 부문 수상자는 손남호 용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로 손 대표이사는 수십 년 간 언론사를 경영해오며 전 용인시경전철사업 감사원 감사청구자 시민대표, 현 용인시 건강관리공단 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손남호 대표이사는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이 시대 리더의 기본임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새기게 됐다. 앞으로 더욱 넓은 시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법률 부문 수상자는 정승민 변호사로 정 변호사는 서울고교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등으로 활동하며 주로 민사 분야에서 부동산, 상속 관련 사안을 맡고 있다.


정승민 변호사는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고 의뢰인과 소통하면서 사건을 진행해 나가겠다. 법조인으로서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소방 행정 부문 수상자는 이민우 화성소방서 소방교로 이 소방교는 소방관 임용 8년 차로 그 동안 수천 건의 출동을 해왔으며 모범 공무원 표창을 수차례 받아왔다.


이민우 소방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러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대원들과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했다.

경찰 행정 부문 수상자는 김미진 화성동부경찰서 경사로 김 경사는 아동학대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시민 치안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미진 경사는 “경찰과 언론이 상생관계로 더 발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 제1회 무궁화 대상 수상에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부문 수상자는 한금정 수원시 가두 구두수선협회 총회장으로 한 회장은 2003 2013 2018년도 협회 총회장을 맡아 오면서 장학금 전달, 장애인 지원, 수해성금 모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금정 총회장은 “무궁화 대상 수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어깨가 무겁다. 타인의 아픔을 못본 척하지 않고 그분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다문화여성 부문 수상자는 박향 중국귀환동포연합회 비서실장으로 박 실장은 한국에 귀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동포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을 해왔다.


박향 실장은 “안산에 많이 계시는 외국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추후에도 주위에 귀감이 되는 행동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부문 수상자는 임고은 수원시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임 위원은 수원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학교밖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 및 의견을 제시하며 외부 청소년 활동 기획 및 참여하는 등 공적을 보였다.


임고은 참여위원은 “향후 청소년 지도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다. 학교밖청소년의 권리 신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와이뉴스는 “역사 속 5월 29일은 위대한 인물의 탄생과 업적을 기록하고 있다. 와이뉴스가 제정한 제1회 무궁화 대상 수상자들이 오늘부터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며 지금까지 그러하였듯 맑고 강건한 사회 실현에 든든한 밑바탕이 되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