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체험분야 선도 보이드 9개 지점 추가 신설


△ 보이드 체험센터가 미국 및 전 세계에 확대 개장한다.

최첨단 기술과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를 갖추고 새로운 카테고리인 위치기반 체험 분야를 선도하는 보이드(VOID)가 작년 말 시리즈A 투자 종료 이후 9개의 새로운 체험 센터를 최근 개장했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 텍사스 주 오스틴, 텍사스 주 댈러스,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뉴욕 주 뉴욕,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워싱턴DC 등에서 체험관을 오픈하며 미국 내 공격적인 확장 계획을 드러냈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Fidelity Management and Research Company)가 이끄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버라이즌 벤처스(Verizon Ventures), 디즈니(Disney), 시네마크(Cinemark), 겐팅 말레이시아(Genting Malaysia) 등 새로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추가 파트너로는 샨다 인터내셔널 그룹(Shanda International Group), 메라스(Meraas), 이사카 미디어 벤처스(Ithaca Media Ventures), 라이온 캐피탈(Lion Capital), 매디슨 웰스(Madison Wells), 피클드 엔터테인먼트(Pickled Entertainment), 페어 캐피탈(Fair Capital), 유나이티드 탤런트 에이전시(United Talent Agency) 등이 있다.

클리프 플러머(Cliff Plumer) 보이드 CEO는 “보이드의 힘은 손님들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들어설 수 있게 해준다”며 “우리는 창의력과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위치기반 체험의 선구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비교할 수 없는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세계적인 기업들의 지원을 받아 기쁘고 현재 우리는 글로벌 확대를 위한 다음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했다.

보이드는 생생하고 사회적인 체험이 가능한 VR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제공해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보이드는 최첨단 VR 기술, 물리적 무대 및 멀티감각 효과를 혼합해 관객들을 새로운 초현실 세계로 인도한다. 보이드는 현재 8곳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