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공헌 선도대학 신경대학교가 앞선 12일 화성시 송산면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1주년 기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 학과 유진우 교수(뒷줄 오른쪽 두 번째) 김홍성 화성시의원(뒷줄 오른쪽 세 번째), 황선희 교수와 뷰티학과 학생들 모습이다.
지역사회공헌 선도 대학을 자임하는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의 뷰티디자인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앞선 12일에 화성시 송산면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1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뷰티디자인학과는 교수와 학생이 협심해 지역주민에게 네일아트 등의 학과특성에 맞는 재능을 기부했다. 또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진행보조 봉사를 했다.
유진우 교수(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학과장)는 “신경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훌륭한 인재들로 교수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균 교수(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사회봉사센터장)는 “신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화성시 서남부지역 유일한 4년제 사회복지학과로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 서남부 지역의 복지 인프라 형성에 발맞추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자 교수와 학생이 한마음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신경대학교는 지역사회공헌 선도 대학교로 대학이 가진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바람직한 표본을 보여 주고 있다. 신경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사회공헌 대학에 맞는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하고 사회봉사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