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J씨 급작스러운 사망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J씨가 이날 오전 8시경 화성시 태안 자택 거실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화성동부경찰서가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씨의 시신은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3년 전 건강 검진 시 심장박동이 불규칙하다는 검진결과를 받아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하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유족들은 진술했다.  

경찰은 “현재 사인 미상으로 사체 부검 예정이며 유족 조사 등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