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 당협위원장이 성남시와 수정구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앞선 18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태년 국회의원이 망친 성남시와 수정구를 정상화시켜 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의 성남시 정상화 노력에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또한 발로 뛰는 현장정치를 강조했다.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IT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권리를 보장하는 재개발재건축, 교통편의 및 복리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장 위원장은 당협 운영위원회 인준 등의 절차를 거쳐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을 이끌게 됐다. 

 

장 위원장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를 역임한 판사 출신 변호사로,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문제점을 폭로한 <굿바이, 이재명> 책을 출간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장영하 위원장 측에서 배포한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이재명·김태년이 망친

성남시와 수정구를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을 맡게 된 장영하입니다.

 

지난 민주당의 문재인 정권은 사회의 근간을 흔들어 비정상이 판치는 세상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로 비정상의 정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이 당대표를 맡은 민주당은 사사건건 발목잡기로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범죄꾼 이재명의 방탄에 올인하느라, 무늬만 민생을 외치는 사탕발림 정당이 되었습니다.

 

내년 총선은 국민의힘이 반드시 대승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완성시켜야 합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 장영하가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혼신의 힘을 다하여 험지라는 수정구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성공하는데, 한 톨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언론인, 수정구민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성남시와 수정구는 이재명 대표와 김태년 의원이 망쳐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상진 시장의 성남시 정상화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수정구를 바로잡고, 성남을 정상화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합니다.

성남시를 바로 세워야 신상진 성남시가 성공합니다.

 

저 장영하가 앞장서겠습니다.

 

현장정치를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판교밸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IT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쫒아내는 재개발이 아닌, 주민권리를 보장하는 재개발재건축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편의 방안을 내놓고,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보듬는 복지증진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기존 정치인과 차별화되는 정책을 내놓겠습니다.

 

이 같은 계획의 세부적인 내용은 면밀히 파악하고, 집권여당과 심도깊게 논의해서 설명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늘 그래 왔듯이, 진정성을 갖고 주민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한분 한분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소중히 새기겠습니다.

 

수정구를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8일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 장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