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일 평택대 제2피어선빌딩에서 민·관·학·기업 간의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은 평택시와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대, 기업 간 공동체 상생 정신에 입각해 상호협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 지속가능발전대학 및 알뜰나눔장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거버넌스·파트너링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평택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목적 달성에의 공동 참여 △알뜰나눔장터 사업의 성공적 공동추진,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이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평택대-기업체 간 업무 협약을 통해 평택시가 당면한 도시 환경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공재광 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청정도시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