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장 2018년 새해 현충탑 참배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일 오전 2018년 새해를 맞아 수원 인계동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했다.


▲ 정기열 경기도의장이 1일 오전 수원시 인계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1천300만 경기도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열 의장은 “2018년 새해에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해 1천300만 경기도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정기열 의장을 비롯해 남경필 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민주 수원6) 박재순(새누리당 수원3) 안혜영(더민주 수원8) 오완석(더민주 수원9)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