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9일 남양주북부경찰서 광릉자율방범대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정천만 광릉자율방범대장과 임원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정천만 광릉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밝고 따뜻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광릉자율방범대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릉자율방범대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경복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평가 포상식’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7개 시·군만이 참여한 시범사업에서 거둔 성과다. 남양주시는 제도의 난이도로 인해 참여를 주저한 지자체들이 많은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참여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의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당사자가 급여의 일부(10~20%)를 자신의 필요에 맞는 재화나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는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돕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욕구 중심 상담 △개별지원계획 설계 △전문 인력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운영 전반을 내실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현장 중심의 유연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제도의 취지를 충실히 구현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특히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
[와이뉴스] 이천시는 지난 3일 국회에서 유기성폐자원(하수찌꺼기, 음식물류폐기물, 가축분뇨)를 통합으로 처리하는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비 3억원의 국비예산 확보가 확정됐음을 알렸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이천시는 설계비를 포함한 총 617억여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됐으며,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악취 우려 최소화를 위해 완전 지하화하여 장호원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일 처리용량 180톤 규모의 주민 친화적 시설로 내년부터 설계를 추진한다. 이로써, 이천시는 2025년부터 시행된 바이오가스생산목표제의 이행 및 관내 부족한 유기성 폐자원 처리시설의 확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02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년여에 걸쳐 ▲타당성 조사 용역, ▲유기성 폐자원별 상위계획 변경,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착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절차 및 협의들을 이행해 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의 선정은 오랜 기간 차곡차곡 준비해 온 끈기 있는 노력에 대한 결실로, 시민이 체감할
[와이뉴스] 이천시 대월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한파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 환경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고, 현장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월면행정복지센터는 난방시설 점검, 안전사고 예방관리, 시설 이용 편의 등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행정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월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불편 사항 해소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에 둔 소통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대월면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위기가정 긴급발굴·긴급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12월 8일 이(70대) 어르신의 이사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성공적인 이주를 도왔다. 이번 지원은 과거 노인학대 피해로 기관과 연계된 이력이 있던 이 어르신에게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 불안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 과정에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상윤 주임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 어르신은 이전에 노인학대 신고로 인해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인연을 맺었으며, 학대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도 기관의 사후관리 대상자로 꾸준한 모니터링을 받아왔다. 어르신은 고령으로, 경제 활동을 못하는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해당 가구는 LH 전세임태 대상자로 전세 보증금은 확보했으나 100만원이 넘는 이사비용 마련이 어려운 상황으로 어르신 가정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큰 벽이었다. 상황을 알게 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상윤 주임은 즉각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와이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12월 1일부터 군포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꿈디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예비고등학생을 위한 꿈디딤’은 2025년 시범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들이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는 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올해는 관내 8개 중학교 64개 학급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생활 안내와 진로 설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중학교와 달라지는 고등학교 생활 이해 ▲입시정책 주요이슈(고교학점제 등)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 탐색 등으로 구성돼 학생 스스로 진로와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령 전환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입시·진로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정적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남양주지회가 지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호 신임 지회장을 비롯해 △김상문 전 지회장 △회원 기업인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기념하고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용호 지회장은 “지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9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오~남 Day’ 나눔꾸러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남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오~남 Day’를 통해 안부 확인 체계를 정착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립 위험 가구를 돌보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상시 돌봄 구조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여해 가정 방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냉동 해장국, 라면, 세재 및 방한모자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꾸러미가 제공됐다. 읍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밀착형 복지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달을 끝으로 올해 모든 나눔꾸러미 지원이 마무리되면서, 한 해 동안 지속된 꾸러미 지원 사업이 지역의 기초 돌봄망을 촘촘히 다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현숙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가 동절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해당 후원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김희호 회장을 비롯해 전 경기도의원,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장 등 17명의 회원이 참여해 화도읍 차산리 난방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연탄 1,000장을 손수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총 3,000장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동부권역 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후원금 기탁과 연탄 배달 봉사까지 직접 참여해주신 호남향우회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관내에 소재를 두고 있는 화이날기업 주식회사가 별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작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다가오는 추위 등 연말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화이날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살펴 모두가 행복한 별내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날기업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행복나눔마켓 지원, 후원금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남양주시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와이뉴스] 양주시가 지난 8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공립분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공립분과 주관으로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어린이대축제’에서 공립분과가 음료 판매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박지숙 분과장을 비롯한 공립분과 임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지숙 분과장은 “축제에 함께해 주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다시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이 지역과 더 가까워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립분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양주시가 지난 8일 ㈜오성지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오형수 대표가 참석해 시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취약계층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형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부를 진행해주신 ㈜오성지관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지관은 봉양동에 위치한 종이용품 및 골판지 제조업체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뉴스] 양주도시공사는 9일 양주도시공사 직원회의실에서 양주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2025년 하반기 언론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공사가 거둔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흥규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진과 양주시 언론홍보팀장, 양주시 출입기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공사는 2025년 최대 성과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가) 등급’을 달성한 점을 꼽았다. 또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은 안전경영대상 소방청장상 수상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의 탁월한 관리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강조했다. 사업 분야에서는 ▲공사 제1호 건설대행사업인 ‘농업기술센터 이전 건립 공사’ 위·수탁 계약 체결 ▲영유아 전용 이동지원 서비스 ‘처음타요’ 시범사업 개시 ▲행정안전부 디지털 공공서비스 공모사업 선정(카카오 예약 시스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성과들이 소개됐다. 이어 발표된 2026년 주요 업무계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