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일 과천시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관내 초·중등 학부모 40명이 참여하여‘도란도란, 한 끼’를 운영했다. ‘도란도란, 한 끼’는 관내 학부모들과 교육전문가가 따뜻한 한 끼를 함께 하며 자녀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경기도교육청이 펼치고 있는 지원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학부모 소통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요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나를 위한 한 끼 만들기’, △고교학점제와 공유학교에 대한 소통의 시간,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여름 시즌 프로그램 소개로 운영했다. 연수 강사로 참여한 ㈜피네푸드 표명현 대표는 과천미리내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마음을 치유하는 푸드테라피'라는 테마로 진로 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나를 위해 음식을 만들고, 여러 사람들과 같은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도의 진로교육과 공유학교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소통이 필요하다.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연천교육지원청 관내 온골유치원에서 유아 대상 영양·식생활 뮤지컬‘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공연을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도내 유치원 9곳과 어린이집 2곳에 재원 중인 유아 1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골고루 아기 돼지 삼형제’는 ‘2023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기반으로 구성했으며 급식 노래, 동요, 율동이 어우러진 참여형 콘텐츠로 유아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 후에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사 예절 형성과 건강한 식습관 함양을 위해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식생활 퀴즈도 진행 했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은 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식사 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된 교육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승준 도교육청 학교보건급식과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특례시청, 삼성전자주식회사, 경기대학교,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와 함께 『지속가능한 수원시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산·학 환경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로부터 2회 연속(2020~2026)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수원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수원특례시청은 환경교육 정책 수립과 행정적 지원,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총괄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환경교육과 교사 연수를 중심으로 교육기관 간 협력을 담당한다.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삼성전자는 ESG 기반 콘텐츠 제공과 임직원 환경교육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경기대학교는 친환경 청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5 수원 환경교육주간’과 연계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와이뉴스]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관내 초등 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난독·난산 지도 ’ 직무연수 과정 15차시를 운영한다.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난독·난산 개념 이해, ▲디지털 기반 진단 및 지도 방법, ▲학급 내 지도 사례 공유 및 수퍼비전 등을 다루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특수 요인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사의 전문적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안산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초학력 지도 전문가 과정 연수 운영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강의를 맡아 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교사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교사들의 전문성이 곧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 10분간 온라인 연수(Zoom)를 통해 교복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과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통합지원 계획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했으며,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의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학교 자율형 교복 개선 모델 5가지(교복 미운영-자유복장, 교복 미운영-드레스 코드 통일, 비 정장형 교복 위주의 품목, 꾸러미 운영, 품목 자율선택)를 제시하고 학교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2부는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 및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통합지원 계획을 바탕으로 교복 업무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행 제도 안에서 편리하고 실용적인 품목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만족도를 높이며,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행 제도의 기본적인 업무 처리 절차 이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이번 교복 업무 담
[와이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광주 국제교류 공유학교’ 개강식이 6월 10일(화) 경화여자EB고등학교 베리타스실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60명이 미국 캔자스대학교 TESOL 전공 교생실습단과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2주간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오성애 교육장, 김현주 경화여자고등학교 교장, 노수정 경화여자EB고등학교 교장, 조혜선 캔자스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청소년 교육의 방향성과 국제 교류의 가치를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개강식 행사는 AI 기반 실시간 통역 시스템 '에듀 트렌스(EDU-TRANS)'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모든 안내 및 발언이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통해 한영 동시 번역되어 내빈, 교사, 학생 누구나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국제교류 공유학교는 ▲한국문화 체험과 ▲한·미학생교육포럼 두 축으로 운영된다. 특히 포럼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학교생활, 입시제도, 진로관을 주제로 학생들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친다. 수업은
[와이뉴스] 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초‧중‧고 하이러닝 수업 실천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활용 활성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과 중등을 나누어 각 2시간씩 진행됐으며, 교사들의 하이러닝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습 중심의 연수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마냥ON 현장지원단’중 하이러닝 활용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강의를 맡아, 실제 수업에서 하이러닝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참여한 교사들이 실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강사 및 지원단이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며, 연수의 몰입도와 실효성을 높였다. 안산교육지원청은 하이러닝을 비롯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하이러닝을 수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적 연수를 통해 하이러닝을
[와이뉴스]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안산지역 첫 거점형 늘봄센터인 ‘안산 매화 거점형 늘봄센터’의 개소식을 매화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지역 기반 교육 돌봄 확대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다양한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형 늘봄센터’ 1호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 이창현 매화초등학교 교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장윤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장향진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이광종 안산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매화초 인근 초등학교장, 학부모, 거점센터 참여 학생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산 매화 거점형 늘봄센터는 초1~2학년에게 집중된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초3~6학년의 고학년으로 확대하여 오케스트라(관악 현악, 타악), 락밴드(보컬, 드럼, 베이스, 일렉기타, 건반)등의 예술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특색있는 안산형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개소를 시작으로 안산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즐
[와이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2일, ‘여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여주초·북내초, 위탁운영기관과 함께 실무 협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협의에는 교육지원청 담당자, 담임교사, 위탁기관 운영자 및 강사진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운영 절차, 학생 지원 자료, 수업 참여도 향상 방안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의견을 나눈다. 특히 언어 배경이 다양한 학생들이 수업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 사례와 아이디어가 공유될 예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통해 학교와 위탁기관 간 소통을 더욱 촘촘히 이어가며,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과 교육적 요구에 꼭 맞춘 유연하고 실천적인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학습 자신감까지 함께 키우는 통합형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상성 교육장은 “랭귀지스쿨은 단지 언어를 배우는 공간이 아니라, 여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국
[와이뉴스] 시흥교육지원청(중등교육지원과)은 6월 10일부터 ‘성장이 있는 평가’라는 주제로 2025 중등 성취평가제 연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평가에 대한 교원들의 선입견을 해소하고, 성취평가제의 본질을 되짚으며 수업-교육과정-평가의 연계성을 강화해 학생의 역량 및 성장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취평가제는 이미 도입되어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익숙하지만 낯선 제도’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평가를 만나다–배우다–만들다’는 주제 아래, 관리자, 교과 교사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기획했다. 6월부터 진행되는 연수는 △평가문항 제작 직무연수 △AI 활용 서논술형 평가 채점 직무연수 △아하!고정분할 추정분할 직무연수 △중등 관리자 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학생역량을 기르는 평가에 대한 철학 △고1 고교학점제에서의 평가 의미 찾아가기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되며, 주중 방과후, 주말 등 교원들의 일정과 수업 부담을 고려하여 다양한 시간대로 운영된다. 연수의 시작은 6월 10일 화요일 오후 4시,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문제를 만드는 게 문제다
[와이뉴스] 가평교육지원청은 6월 10일에 가평 청소년 미래진로설계 멘토링 운영을 위한 진로 멘토단 위촉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시작되어 올해 2년 차에 접어든 연속성 있는 지역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으로,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진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 개인의 특성과 진로 발달 단계에 맞춘 개별화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평 및 남양주지역에서 선발된 지역 멘토단 18명, 교사 멘토단 18명이 위촉장을 받고, 멘티로 선정된 청소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멘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한부모·조손가정, 다문화·탈북가정, 차상위 계층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선 선발했다. 멘토링은 1:1 또는 1:소수 형태로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12회 운영된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진로 고민을 나누고, 직업 현장 탐방, 진로 심리검사, 맞춤형 진로 목표 설계 등 실질적 진로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와이뉴스]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가평 관내 초‧중‧고 학생 530명이 참여하는 ‘2025 가평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가평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종목별 리그전 및 토너먼트 형식의 다양한 경기가 가평 지역 내 학교 및 체육시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농구 등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종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 간 유대와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실천 캠페인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 주목된다.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 전원이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장 곳곳에는 환경보호를 알리는 문구와 재활용 쓰레기 분리존도 마련되어 있다. 이윤순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까지 더해져 이번 축제는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체육문화를 만들어
[와이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푸르메 소셜팜에서‘2025 여주 Edu-Tech 리더스 협의회’를 개최하여 여주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을 위한 교사 네트워크 협력 체계를 본격화했다. 여주 Edu-Tech 리더스는 여주교육지원청이 양성하는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실천 교사로, 하이러닝 및 에듀테크 기반 수업을 설계·운영하고 학교 내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여주 Edu-Tech 리더스 70여 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졌다. 행사는 △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 안내, △ 하이러닝·AIDT 활용 수업 사례 나눔, △ 분과별 네트워크 조직 및 협의회로 진행됐으며, 특히 디지털교육활성화지원단, 디지털기반 연구회,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 디지털교과서 담당 교사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교사 간 실천적 경험과 수업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나누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하이러닝 플랫폼과 AIDT,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