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시의회가 24일 오후 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사업에 대해 결단코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더불어, 안정렬 의장이 삭발식을 진행하고 기자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다음은 안성시의회가 밝힌 송전선로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이번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 신원주~동용인, • 신중부~신용인, • 북천안~신기흥 등 3개 노선의 초고압 송전선로를 통해 용인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 등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제는 이 3개 노선이 모두 안성시를 동시에 관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전국 어디에도 3개의 송전선로가 하나의 시를 중복해서 지나는 사례는 없습니다. [기존 350기 + 새로 350기 = 안성 초토화] 안성시에는 이미 • 765kV 변전소 1기, • 345kV 변전소 1기, • 154kV 변전소 4기, • 350기 이상의 송전탑이 설치되어 있어 다른 지자체들을 위한 전력을 보내는 희생의 땅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업으로 인해 새로 350기의 추가 송전탑이 설치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경우 약 7
[와이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초부터 경기를 하게 되면 일단 K리그2에서 뛰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랜 기간 프로축구단 창단을 고대해 온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하기 위해서”라며 창단의 배경을 밝히고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제가 취임한 뒤인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한 결과 70% 이상의 시민이 창단에 찬성한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창단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창단을 하면 시는 용인FC를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기존의 시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
[와이뉴스] 여주시의회 제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5일 오전 개최됐다. 이번 회기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다. 본회의에서는 이상숙 박시선 의원의 자유발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안 제안설명(박시선 부의장),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박두형 의장), 2025-2029년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회계과장),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보고(보건행정과장), 여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이상숙 의원) 등 현안들이 논의됐다.
[와이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보상·이주가 시작될 것이며 국가산단 인근에 문화·예술·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등 문화가 있는 국가산단, 반도체 중심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기흥ICT밸리에서 열린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용인은 지금 반도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세계적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들어와 기업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지역경제 파이가 커지고 있다”며 “이들 기업과 지역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국토교통부의 초단기 승인으로 본궤도에 오른 본궤도에 오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이 더 속도를 내도록 지원하고 기간시설 확충에 힘을 쏟는 한편,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사회적 약자를 살뜰히 돌보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올해 복지 분야에 전년 대비 5.5%(672
[와이뉴스] 평택시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21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성과 발표, 2024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통해 도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등으로 평택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고, GTX 노선 연장 결정 및 안중역 개통 등으로 교통 인프라도 확대돼 도시의 정주여건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올해에도 평택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AI시대 본격 준비 등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올해부터 AI산업을 본격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3월부터 AI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
[와이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오전 10시30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인 ‘시민의 행복을 담다, 안양의 미래를 더하다’를 골자로 한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최 시장은 “여러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과 함께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며 중요한 변화를 이뤄냈다”면서 “올해는 핵심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내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계획한 사업들의 완수를 향해 전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본격적인 올해 시정운영 계획 설명에 앞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기초지자체 유일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스마트도시 국제표준인증 ▲FC안양 K리그1 승격 ▲큰샘어린이도서관・안양그린마루・장애인복합문화관 등 시설 건립 ▲전국 최초로 제안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제정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붕괴와 관련한 복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도매시장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올해 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도매시장 조성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양시의 올해 예산은 1조7
[와이뉴스]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민생과 미래를 비전으로 한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날 임 시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민생 회복을 꼽았으며, 바이오, 시화호, 균형발전을 핵심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청사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현재 시흥시는 민생 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다양한 경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부터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을 진행 중이며, 시흥시 전 직원이 지역별 골목상권을 방문, 자율적 소비를 이어가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과 더불어 특정 기간 시흥시 전 지역 시루 가맹점에서 추가 할인을 지원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산업진흥원 내 상권활성화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2만 8천여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시민의 안정된 삶도 뒷받침한다. 또,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확대와 시흥형 일학습병행 지원사업 신규 추진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쏟고, 동장신문고와 시흥돌봄SOS센터 등 동 중심 시민 체감 행정은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와이뉴스] 안성시는 7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향한 핵심사업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은 김보라 시장 주재로 올해 안성시 시정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117년 만의 대규모 폭설과 비상계엄사태로 인한 탄핵정국, 여객기 참사, 경기침체 등 각종 불확실성이 지속됐지만, 안성은 오직 시민 행복만을 생각하며 지역혁신과 변화를 향한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공재불사(功在不舍)를 화두로 지속 가능한 안성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는 한편,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출구전략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며 민선8기 비전인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올해 핵심 시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선 8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산업 분야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 ▶반도체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 안성형 반도체 강소기업 지속 성장 지원, ▶안성산업진흥원 설
[와이뉴스] 안성시는 23일, 관내 대규모 폭설 피해복구와 관련해 긴급 언론 브리핑을 열고 폭설 피해 지원 계획 및 민생 안정 대책을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지난달 내린 대규모 폭설 피해로 복구지원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제설 장비 및 인력투입, 관계기관 협의 및 현장점검, 긴급 예비비 편성, 통합지원센터 운영,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관내 농·축산가 등 사유시설 6,972개소에서 1,774억 원에 이르는 피해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시는 지난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337억 원 규모의 대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농축산 및 산림 분야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세밀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보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6억 원(1인 천만 원, 360명 대상), ▶농업분야 재난지원금 108억 원(1인 300만 원 이상, 2,500여 농가 대상), ▶축산분야 재난지원금 107억 원(1인 600만 원 이상, 680여 농가 대상), ▶산림분야 재난지원금 5억 7천만 원(1인 100만 원 이상, 100여 농가 대상), ▶공공시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9일 오전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예산 배정에 관해 언급했다. 의원들은 "안성시가 제시한 본예산안은 전반적으로 예산규모가 9% 이상 증가했음에도 폭설피해와 같은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 배정은 고려하지 않았다"며 "안성시는 긴급하지 않은 예산 항목을 삭감하고 재난 지원금을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안성시의회는 예산을 삭감하고 승인하는 권한만을 가지고 있을 뿐, 예산을 편성하는 권한은 없다. 예산의 편성은 안성시 집행부, 즉 시장에게 부여된 권한"이라며 "따라서 이번 입장문은 집행부가 시민들의 요구와 상황을 반영한 예산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2025년 예산안 보류에 따른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입장문 안성시는 지금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더해 117년 만의 폭설 피해까지 겹치며 안성시민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본예산 심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점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반영한 예산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번 본예산안에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보
[와이뉴스] 2024 제5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수원특례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수원특례시기자단(회장 이병석)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이뤄진 것으로, 수원특례시기자단 주최 주관이다. 시상은 정치, 의정 광역·기초, 공직부문, 청소년교육, 사회봉사, 문화예술 총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정치부문 수상자는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역의정 부문 수상자는 경기도의회 이병숙 이호동 의원, △기초의정 부문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오세철 이희승 유재광 이재선 이찬용 의원, △공직부문 수원특례시청 김인태 김효진 전선화 차영재 채승철, 수원특례시의회 윤진화, △청소년교육부문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경연, △사회봉사 부문 수원시해병대전우회 김종극, △문화예술 부문 루이미워크룸 김혜림 대표 총 19명이다. 이병석 회장(수원특례시기자단)은 “정조대왕 인물대상 수상자는 경기도 및 수원 의정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도 의원분들은 각 당 대표 및 공적조서 심의틀 통해 엄중히 선정됐다”며 “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을 다하신 숨은 공직자분들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6급 이하 공직자분들을 실국에서 추천받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024년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1월 1일 오후 경기도의회 광교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경기언론인협회는 매년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의 의정 활동 의욕 고취 일환으로 시상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행정 부문 지자체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2명이다. 의정부문 국회의원에는 ▲김은혜 의원(국) ▲이언주 의원(민) ▲서영석 의원(민) 등 3명, 광역의원에는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민) ▲이진형 의원(민) ▲오석규 의원(민) ▲황세주 의원(민) ▲이병숙 의원(민) ▲이학수 의원(국) ▲이오수 의원(국) ▲이서영 의원(국) ▲임광현 의원(국) ▲서성란 의원(국) 등 10명이다. 기초의원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민) ▲정종윤 의원(민) ▲김경례 의원(민) ▲최원용 의원(국) ▲오혜숙 의원(국), / 용인시의회 ▲박인철 의원(민) ▲이상욱 의원(민) ▲기주옥 의원(국), / 안양
[와이뉴스] 경기 늘봄학교가 ‘학교 중심’에서 ‘늘봄공유학교’로 체제를 전환한다. 2025년부터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학교의 부담을 줄인다. 경기도교육청은 늘봄전담실을 구축해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방과후와 돌봄이 통합된 종합교육프로그램의 역할을 강화하며 늘봄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더 나아가 늘봄전담실을 기반으로 학교와 학교 밖 모든 교육 자원을 연결하고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늘봄공유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늘봄공유학교는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늘봄 과정을 전담하는 경기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학교와 거점형 늘봄학교에 업무 책임담당자 늘봄전담실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을 배치해 교사의 업무를 감소한다. 늘봄전담실장은 임기제 교육연구사를 ▲2025년 425명(특수학교 포함) ▲2026년에는 200명을 선발해 2~4교에 겸임 배치될 예정이다. 늘봄전담실무직원은 교육공무직,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단기근로자 등을 채용해 학교 규모와 여건에 따라 교별 1명 이상 배치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 ▲시간 맞춤 ▲지역 맞춤(교육격차해소)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현재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