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독도 방문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앞선 7월과 비교해 예약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신비의 섬 울릉도 3일’ 여행상품은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울릉도 일일투어는 도동항을 시작으로 통구미를 거쳐 현포와 천부,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도까지 울릉도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최근 완공된 울릉도 일주 도로 덕분에 한결 편하게 울릉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 방문 시 SNS 인증샷 촬영 소품으로 태극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독도 관광은 기상 상황에 따라 1일차 또는 2일차에 진행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독도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울릉도에서 내수전 전망대, 봉래폭포, 독립기념관을 둘러보고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일정으로 대체된다. 2일차와 3일차 오전은 자유 시간이다. 자유 시간을 이용해 행남등대 해안산책로나 도동약수공원 산책, 성인봉 등반 등 원하는 일정을 넣을 수 있다. 선택 관광으로는 배를 이용해 울릉도를 한 바퀴 둘러보는 섬일주 유람선과 울릉도에서 30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앞선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향후 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육상풍력을 보급·확산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정부 측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박천규 환경부차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우원식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 산업육성 특위(이하 기후특위) 위원장과 신창현 부위원장 등 특위위원들이 참석했다. 풍력발전은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고 산업적으로도 주력산업인 조선·해양플랜트·ICT 등과 연계돼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유망한 산업임에도 입지 규제 및 주민수용성 문제 등으로 2018년 보급규모가 168MW(목표대비 84%), 2019년 상반기에도 133MW(목표대비 20.4%)에 그치는 등 원활한 보급·확산이 지체돼 왔다. 내수시장에서의 보급·확산이 지연되면서 국내 풍력업계의 기술 수준과 가격 경쟁력도 경쟁국에 비해 점차 저하되는 등 풍력보급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남양신경대레오클럽 헌장 전수식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에서는 앞선 20일 대학 봉황관 대강당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남양신경대레오클럽 헌장 전수식을 거행했다. 헌장 전수식에는 7천 명의 회원을 이끌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김동희 총재, 김의겸 1부총재, 한만용 2부총재, 김혜옥 재무총장, 이재덕 4지역 부총재, 강미숙 3지대위원장, 남양라이온스 우현목 회장, 남양난파 라이온스 김미자 회장, 마도사랑 김순단 회장, 신경대학교 김정원 기획협력처장, 허재성 교수, 최창수 교수가 참석했다. 레오클럽의 목적은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개인적 집단적으로 성장하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국가 및 국제사회의 책임감 있는 일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남양라이온스의 남양신경대레오클럽은 라이온스의 봉사정신을 레오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에 환경정화 운동과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해 남양라이온스클럽과 신경대학교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으며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을 적극 활용해 모든 문화행사에 참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신경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이태훈 훈련부장(
△ 신경대학교 문준우 경찰행정학과 학과장.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통상 6:1의 경쟁률을 보이며 3등급 정도의 합격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학기 최대 4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통상 6:1의 경쟁률을 보이며 3등급 정도의 합격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학기 최대 4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경찰행정학과 졸업생들은 형사사법기관(경찰ㆍ검찰ㆍ법원ㆍ교정기관), 국가특수기관(대통령경호실ㆍ국가정보원ㆍ군수사기관), 일반공무원, 일반기업체(대기업 보안분야ㆍ금융회사ㆍ민간경비회사ㆍ경호분야 등), 로펌 등 다양한 진출이 가능하다. 신경대 경찰행정학과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뛰어난 교수진이다. 학과 모든 전임교수는 경찰학박사와 법학박사를 소지하고 있고 교수들이 경찰시험에 매우 적합한 이론교육을 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영어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 1학기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역에 있는 ‘월드잡 아카데미’에서 토익사관학교를 개최했고 토익사관학교 프로그램지원 비용이 71만원이고 조건부장학금(출석률 80% 이상 출석 시 지급)이 20만원이었다. 신경대 문준우 경찰행정학과 학과장에게 학과
국회 본관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도지사간담회서 발언 이재명 경기지사(사진)가 “우리 사회가 투기 사회에서 노력하는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22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3기 신도시 개발을 둘러싼 혼란 △타인이 생산한 이익을 다른 방식으로 취득하는 미래가 없는 사회 △당의 부동산 불로소득에의 관심 촉구 △장기공공주택 확대를 위한 법령상 부채비율 조정 등 지방정부 규제 완화를 다뤘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에 3기 신도시 개발을 둘러싸고 많은 혼란이 있다. 집 가진 사람, 못 가진 사람에 따라 입장이 너무 다르고 그 속에서도 장기공공주택 늘리는 것이 근본적인 집값 잡는 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쉽게 진척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노력에 따른 결과물을 취하는 사회로 가야하는데 타인이 생산한 이익을 다른 방식으로 취득하는 (듯하다). 그런 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동산에 의한 불로소득 문제를 당이 각별히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ldq
화성도시공사(이하 공사)는 (가칭)동탄2 주차전용건축물 건립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의 ‘PARKING PARK(파킹 파크)’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동탄2 주차전용건축물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8-5번지, 동탄 SRT역 인근 화성시 주차장용지에 공사의 재원으로 주차전용건축물을 건립(부지 4천153㎡ 지하1층~지상8층 규모)해 주변일대 주차공간 부족에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여건을 개선해 시민의 공공편익 증진과 부속시설 임대를 통한 공사의 재무적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공모의 공정성 및 작품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화성시 최초로 MA제도를 도입 추진했으며 앞선 6월 4일 공고 후 8월 13일에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 공사는 공정한 선정 심사를 위해 건축계획 및 설계 등 관련분야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8월 16일 심사를 진행했고 당선작을 포함한 총3개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설계공모 당선작인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의 ‘PARKING PARK(파킹 파크)’는 동탄의 사람과 문화, 자연을 담다&rsq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앞선 8-1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와 뉴욕, 포틀랜드에 도내 섬유기업 12개사를 파견하는 ‘미주 수출로드쇼’를 진행해 총 2천819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미주 수출로드쇼는 국내 섬유산업의 장기적인 침체 속에서 새로운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지 유명 전시회 참가와 수출상담회 운영으로 진행됐다. 8일과 9일 패션의 본고장 뉴욕 맨하탄에서는 원단바이어와 어패럴 회사 디자이너 등 25개사 바이어가 방문해 1대1 상담을 펼쳤다. 11일에는 라스베가스로 건너가 14일까지 세계 최대 의류 및 액세서리 트레이드쇼 중 하나인 ‘2019 추계 라스베가스 매직쇼’에 참가해 경기도 섬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매직쇼는 기존 어패럴 전시와 더불어 원단 전시회도 운영됐으며 파견기업을 위한 공동관도 중앙 통로 쪽에 구축해 많은 바이어의 방문 및 상담이 진행됐다. 매직쇼에서는 경기도 섬유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설립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yeonggi Textile Marketing Center 이하 GTC) LA에서 참가기업을 위한 바이어 섭외와 상담 등
8월 19일 ~ 9월 18일 학군별 배정 방법 절차 안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내 9개 고교 평준화지역에서 ‘2020학년도 학생 배정 방법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군별로 진행하는 설명회는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지역에서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전형일정 △배정방법 △배정절차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입학 전학포털(SATP) 등을 안내한다. 고교 평준화지역 학생배정은 선지원 후추첨 원칙이며 1단계 학군내 배정만 실시하는 지역과 2단계 구역내 배정까지 실시하는 지역으로 나뉜다. 고등학교 진학 예정자와 학부모가 원서에 작성하는 희망 학교 순위에 따라 배정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배정방법과 절차에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도 희망자에 한해 평준화학군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학군별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소속교나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학군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타 지역 설명회에도 참석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은 9-12월까지 진행하는 학교단위 설명회를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전당의 시설 개방을 알리기 위한 오픈행사로 오는 23~25일 ‘광장축제_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광장과 소극장 안팎에서 진행되는 축제에서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한 ‘곤지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등 총 6편의 영화를 소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과 비눗방울 놀이, 물총대전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24일 저녁 썬큰 무대에서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40명 안팎의 축소 된 편성으로 바로크와 고전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시와 플리마켓, 푸트트럭, 텐트존 등 여름을 이겨낼 다양한 즐길거리가 도민들을 기다린다. 광장축제에 앞서 15일부터 ‘공공자원 도민 환원’ 정책에 따라 전당 대극장 2층 로비를 시작으로 광장, 야외극장까지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공공자원 도민 환원’은 도민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물을 원래 주인인 도민에게 돌리고 공공시설 활용도와 존재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기도 정책이다. 전당 내 공간별 리모델링을 통해 도민이 필
경기문화재단에서 1회용품 제로화 캠페인 및 선언식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앞선 8월 12일 생명 생태를 사업 추진의 주요 근간으로 삼는 환경문화 캠페인과 선언식을 경기창작센터에서 가졌다. 선언식에서는 회의 행사 시 개인용 컵/텀블러 지참 안내,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 직원의 텀블러 사용 권장, 사무실 내 1회용품 구매 자제, 재활용제품/친환경 녹색제품 우선 구매 등이 핵심적으로 강조됐다. 무엇보다도 문화예술사업의 지원과 생산, 확대 등을 주요 업무로 다루는 기관에서 직원들 스스로 환경 문제에 일상적 태도를 각성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자체 캠페인과 선언식을 치러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는 평가다. 이러한 경기문화재단의 움직임은 단순하고 일반적인 공공 캠페인의 성격 너머로 사회문화적 시선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문화예술의 근간을 건강한 생명생태 환경에 두고 자연을 보존하고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노력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문화라는 점이 목표의식으로 드러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실제로 예술생태계 현장에서 환경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3년간 경기 서부에서 펼친 경기만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작가 양쿠라와 해양쓰레기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