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4월 11일 오전 11시 20분경, 화성시 비봉면 소재 하천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70대 남성과 반려견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 남전하천에 차량이 빠져 사람이 나오지 못했다는 신고를 받고 새솔안전센터 비봉지역대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도착 당시 차량은 본네트까지 물에 잠겨있었고, 천천히 가라앉고 있는 상태로 비봉지역대 대원들이 즉시 구명조끼 착용하고 구명환, 만능도끼 휴대 후 입수하여 70대 남성 운전자와 반려견을 신속히 구조했다. 구조된 남성은 다행히 큰 외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인명 피해 없이 구조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항상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임무를 다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 인사 2025.04.11. 복지국 아동복지과 행정6급 정연숙 → 행정5급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안성시와 자매결연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강화를 위해 ‘2025년 미국 브레아시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11일 의회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브레아 올린다 고등학교 청소년단 학생 7명과 인솔교사 2명이 함께했으며, 의장실, 의원사무실, 본회의장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여 한국 지방 의회 운영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브레아 청소년단은 이번 한국 방문 기간인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5박 6일간 안성 시민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관내 시티투어, 전통문화 체험, 수원화성 방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도시로서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이 두 도시의 교류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의회 방문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선 1월에는 안성시 청소년 30명이 브레아시를 방문해 미국 문화 체험 및 학습 기회를 가졌으며, 이번 브레아 올린다 고등학교 청소년단 초청은 양
[와이뉴스] (재)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성진)가 지난 3월 28일 <경기풍류시리즈Ⅰ:十二잡가> 디지털 음반을 정식 발매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에서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첫 번째 경기풍류시리즈 12잡가(경기풍류시리즈Ⅰ:十二잡가)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경기12잡가는 조선후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번창했던 시가들로 경기 지역에서 특히 애호되었던 열 두 곡의 잡가를 의미하며, 경기민요라는 이름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음반에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성악 단원인 박진하, 함영선, 하지아가 참여하였고, 장구 반주로 타악의 조상준, 박남언, 이석종 단원이 함께하였다.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과 같은 국내·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반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되었다. 열두 곡 중 특별히 세 곡을 선정하여 각 한 곡씩 역사와 문화적 의미가 연결된 주요 명소를 선정, 수원 화성행궁과 오산 물향기수목원 그리고 남양주 다산 정약용생가에서 M/V촬영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제작한 뮤직비디오 영상은 지난 3월 5일부
[와이뉴스] 제9대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의 의원 입법 건수가 11건 추가됐다. 제281회 임시회를 운영 중(4. 8~4. 17.)인 시의회는 3일간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11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9대 시의회는 개원 이후 총 177건의 의원 입법 성과를 기록했다. 조례 및 기타안건 심의가 이뤄진 18회의 회기 동안 매회 평균 9.8건의 의원 입법이 이뤄진 것이다. 김귀근 의장은 “매월 5.2건의 의원 입법이 이뤄진 것과 같은 성과”라며 “이 모든 노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시의회는 자치법규를 시대 상황에 맞게 개정하거나 새로 제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의원 자치법규를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훈미 의원 2건(군포시 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이다. 또한 신경원 의원 4건(군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이혜승 의원 4건(군포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등)이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손성훈 박사(환경에너지융합연구실, PI 정석희 교수)가 미생물 전기분해 셀(Microbial Electrolysis Cell, MEC)의 운전 시간 최적화해 수소 생산성과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Journal of Water Process Engineering’ 2025년 5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성능이 상이한 바이오 음극 조건에서 18시간, 24시간, 67시간의 운전 시간에 따른 MEC의 수소 생산량, COD 제거율, 쿨롱 효율 및 에너지 효율을 정량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24시간 운전과 높은 음극 성능 조건에서 1.2 mA의 최종 전류, 2.03 L/L·d의 수소 생산속도, 78.9%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며 최적 조건임을 입증했다. 특히 연구진은 MEC의 성능 최적화를 위한 핵심 지표로 ‘최종 전류(final current)’를 제시하였으며, 1.0–1.5 mA 범위의 최종 전류를 기반으로 운전 시간을 결정하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기질 낭비를 방지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MEC 기술 분야에서 그동안 간과되어온 ‘운전
[와이뉴스] 손정환 전 오산시의장 별세=2025년 4월 15일 쉴낙원 오산동탄 장례식장 빈 소 : 특5호실 (2층) 입 실 : 2025년 04월 15일 14:00 입 관 : 2025년 04월 16일 16:00 발 인 : 2025년 04월 17일 12:30 장 지 : 수원연화장/오산시립쉼터 장례식장 :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658번길 30] ☎ 031.966.1009
[와이뉴스] 국민주권오산회의가 11일 저녁 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오산회의 측에 따르면, 이는 국민주권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의 확대와 시민참여형 정치제도 정착을 위해 창립했다. 이어 10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산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는 국민주권오산회의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는 발기인 22명과 오산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 전 오산시장 곽상욱 국민주권전국회의 상임대표, 안승남 전 구리시장, 전 경기도의원 김종용 국민주권경기회의 상임대표, 전 수원경실련 대표 김재기 국민주권경기회의 상임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내란세력 청산하여, 국민주권 실현하자”와 “정권교체 실현하여 국민주권 구현하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주권자가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국민주권오산회의’ 창립을 선포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 상임대표 선출과 국회 출정식 등 전국적인 활동에 발맞춰 오산 지역에서도 주권자 중심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송영만 상임대표는 “국민주권오산회의가 사회적 갈등과 상호대립 및 혐오를 관용과 포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가 4월 9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명진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앞장서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교통약지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는 4월 11일 강천역 신설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강천역추진위원회 및 강천면 주민들과 함께 대전 소재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하고 시민들의 열망을 전달했다. 이번 집회는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내 강천역 신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두형 의장을 비롯해 박시선 부의장, 강천역추진위원회 양성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단, 강천면 각 리의 주민대표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함께 집회에 참석했으며, 릴레이 연설을 통해 강천역 신설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하게 호소했다. 박두형 의장은 연설에서 “강천역 신설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여주시 미래의 성장축을 세우는 일”이라며, “수도권 규제와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수십 년간 중첩규제를 받아온 여주시가 이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는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천역추진위원회와 강천면 주민들은 “GTX-A 노선과 연계한 여주시 교통 인프라의 중심축이 될 강천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동과 목소리로 강천역 신설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