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소방서는 24일 오전 7시경 화성시 장안면 한 폐차장에서 발생한 기름 화재를 내폭 고성능 화학차를 활용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건물 외부에 위치한 컨테이너 내 기름통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신고 접수 당시 약 1,000L가량의 기름이 있었고, 인근 건물로 불이 번지며 검은 연기가 치솟는 등 상황이 급박했다. 현장에 출동한 초기 소방대는 강한 화세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도착한 내폭 고성능 화학차가 폼(수성막포)을 방수해 불길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오전 7시 58분경 큰 불을 모두 진화했으며,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이번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한 고성능 화학차는 2024년 12월 새롭게 배치된 차량으로 1만 3천L용량의 물탱크와 1천L 용량의 폼탱크를 갖춘 첨단 장비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장비 활용으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며 “특수차량을 활용한 전문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전문] 송진영 오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오산시의회 의장 성폭력 사건 1심 판결 관련 오산시민께 드리는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의장이자 시장 후보의 성폭력 범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사과하라! 먼저 전임 의장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시민들께 부끄러운 마음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되었고 2025년 4월 23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을 명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은 자당소속 전 의장 사건에 대한 어떠한 반성이나 사과의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자리를 위임하신 오산시민들을 기망하고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의장은 사건이 일어난 시점 이후에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입되어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는 윤리 의식이나 도덕적인 책임감 따위는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
[와이뉴스] □ 4월 넷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4.23.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4월 20일부터 금은모래캠핑장과 이포보캠핑장(이하 캠핑장)의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손쉬운 감면사항 적용을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정보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절차 개선으로 캠핑장 예약 시 기존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방식은 없어지고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예약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존 여주시민 인증을 위해 필요했던 주민등록등본 제출 절차는 폐지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한 자동 인증 방식으로 변경된다.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따른 감면 대상자는 별도 증빙 없이 정보조회 서비스를 통해 즉시 감면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번 예약절차 개편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여주시 캠핑장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편의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더욱 쉽게 공공시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4월 22일 여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남기철 위원장을 첫 번째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의장 제도’는 의정에 관심 있는 읍·면·동 단체장이나 주민이 직접 하루 동안 의장 역할을 수행하며, 의정의날 참여, 부서 업무보고 청취, 현안 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경험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여주시의회는 여흥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1일 명예의장을 매월 한 차례 정기 운영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실질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다”며 “그 첫 출발점으로 남기철 위원장님께서 소중한 첫걸음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명예의장을 통해 의회와 시민의 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시민이 의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의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 5급 승진 대상자 사전예고 ▲자치분권과 오하정 ▲안전총괄과 정창수 ▲기업지원과 강영숙 ▲보건정책과 박해권 ▲주택과 최원창 ▲도시개발과 강진하 ※ 인사발령: 2025. 7월 중
[와이뉴스] □ 인사 오산시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가 최근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총 1천4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상회 사장 외 직원 일동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앞서, 경기아트센터는 23일 오전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는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경기아트센터 구성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와이뉴스] 오산경찰서는 4월 22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 가정 내 자녀 양육 문제 갈등 사례가 지속관찰됨에 따라,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며 ‘문제 해결 중심’의 피해자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 중에 육아가 미숙한 부모와 자녀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부모배움터․양육플러스)에 연계해 심리상담 및 정서발달검사,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피해아동이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경찰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범죄피해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가정 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체계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오산경찰서가 범죄피해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저희 기관의 도움으로 범죄피해자가 지원받고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서장님을 비롯한 오산경찰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경찰서 여성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4월 21일 수원역 광장에서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청산특별법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김익영 위원장은 “끝나지 않는 내란을 청산하는 길은 하루빨리 윤석열을 재구속 시키고 내란세력이 다시는 이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내란세력특별법(내란종식특별법)을 제정하는 것 뿐”이라며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서명운동에 함께 한 최성은 진보당 경기도당 대변인은 “국회에서 내란·명태균 특별법이 부결된 것은 국민의 힘이 내란공범임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하며 “국민의 힘 1호 당원 윤석열을 구속하고 내란정당 국민의 힘을 해체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도 각 지역위원회에서도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진보당은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 범국민 서명운동’을 모아 5월 9일 국회와 국수본에 제출할 예정이다.